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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예방

키토제닉 다이어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업무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간 일주일... 휴일에도 일주일간 마무리 하지 못한 개인업무를 마무리하고 이제야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다행히도 지난주부터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병율이 안정화를 찾아가는 듯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개개인이 조금 더 조심하고 위생관리에 노력하는 모습으로 지역감염 확산 등을 막을 수 있었으면 합니 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코로나19때문에 묻혀있던 다이어트와 이너뷰티 식품들이 조금씩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럽 등지에서 다이어트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이야기"에 대안 이야기를 포스팅 해 볼 까 합니다. 1. 키토제닉 다이어트?! - 키토제닉 다이어트(짧게 키토)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라고도 합니다.. 더보기
나한과(罗汉果)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주 업무의 마감을 제글을 기다리시고 구독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포스팅을 하기위해 데스크앞에 앉았습니다. 이제 구정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2020년 경자년을 보람차고 앒=차게 설계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나한과(罗汉果) 이야기"입니다. 1. 나한과(罗汉果)? - 나한과는 중국의 대표적인 유명한 약재 중 하나로 계림지역의 고랭지 농업을 통해 전세계 90%이상 생산되는 과일로 불로장생의 약, 신비의 과일, 신의 과일이라 불리우기고 합니다. 보통 초록색의 둥근 모양이며 끝 부분에는 꼭지가 있으며 고온에서 자란 나한과는 짙은 녹색이며 저온에서 오랫동안 숙성 된 나한과는 밝은 연두색을 띕니다. 나한과는 특유의 성분인 모그로사이드로 사탕수수의 약 300배 이상의 단맛이 나기.. 더보기
호로파(Fenugreek) 이야기 여러분 오늘아침도 안녕하시죠?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아침 공기가 서늘하게 느껴지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이런 날에는 실내와 외부의 기온 차가 심하므로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외출하시 때는 따뜻한 복장을 하고 나가시는게 좋 을 듯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만한 "호로파(Fenugreek) 이야기"입니다. 1. 호로파(Fenugreek)? - 호로파는 지중해 서부연안이 원산지로 알려진 장미목의 쌍떡잎식물로 주로 분포되어 재배되는 곳은 동남아시아와 유럽입니다. 호로파는 높이가 약 50cm까지 자라며, 잎은 복엽(겹잎)으로 3장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6∼8월 에 노란빛을 띠는 감색의 꽃이 피는데 양성화입니다. 이러한 호로파는 고대의 호로파 .. 더보기
히카마(jicama) 이야기 안녕하세요? ​ 오늘도 쌀쌀한 아침의 찬바람을 맞으며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일들을 해야하나?' ​ 항상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 자존감과 만족감을 높이는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무거운 이야기로 시작을 했네요. 과거의 경험과 최선을 다하는 현재의 생활 속에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히카마(jicama) 이야기"입니다. ​ ​ 1. 히카마(jicama)? ​ - 콩과에 속하는 둥근 모양의 멕시코산 덩이줄기식물인 히카마는 '멕시코 감자'라고 불리는 구근류로서 흰색의 괴경을 가지고 있.. 더보기
굴 이야기 편안하고 에너지 충만한 주말 보내셨나요? 2019년 11월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뭐가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냐구요?^^;; 저와 여러분의 인생 중 단 한번 밖에 허락되지 않는 매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조금 더 열심히 생활해 보고자하는 마음 에서 좀 거창하게 시작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겨울 제철음식 중 하나인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부르는 "굴 이야기" 입니다. 1. 굴(oyster, 石花)? -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어렴풋하게 떠오르는 자장가 속 가사에서도 언급되었던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식용종인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라고도 합니다. 이매패류에 속하 며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됩니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더보기
래디시(Radish) 이야기 안녕하세요^^* 언제나 포스팅 글을 시작할 때 어떤 이야기로 해야 할지 매번 고민됩니다. 하지만 어제 만난 동료나 친구처럼 간단하게 하는 인사만한 것이 없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어제도 늦게까지 식품업계에 계신 분과 시장에 대한 여러가지 이슈와 동향 등을 반찬삼아 저녁식사를 하다보니 포스팅 이 조금 늦었네요. 오늘의 주제는 "래디시(Radish) 이야기" 입니다. 1. 래디시(Radish)? - 유럽이 원산지인 서양무로 불리우는 래디시(Radish)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비문에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 시기는 상당히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채소입니다. 특히 예쁜 붉은 색을 나타내어 현재는 데커레이션과 가니쉬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무 같으나 훨씬 작고 잎도 작습니다. 2000년 이상 재배하.. 더보기
아마란스(Amaranth) 이야기 오늘은 오랫만에 다시 미래의 식량자원이자 기능성 곡물로 부목 받고 있는 소재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아마란스(Amaranth)"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작년에 퀴노아를 대체할 미래 식량으로 소개되 었던 곡물입니다. 1. 아마란스(Amaranth)? - '아마란스(amaranth)'의 어원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amarantos」(시들지 않는)와 「anthos」(꽃)의 합성어로 이루어집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잉카문명ㆍ아즈텍문명이 발 생하기 이전인 약 5,000년 전부터 재배되었던 1년생 비름과 식물로, 고대 잉카제국에서는 '신이 내린 곡물'로 불리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남미 지역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더보기
차전자피(psyllium husk)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창한 하루로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요즘 낮에는 무덥고 새벽과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더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오후에 미팅이 네트워크업체 대표님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그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장 건강, 배변활동과 독소배출에 대한 소재에 대해 항상 고민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산균과 몇가지 소재를 추천드렸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질경이씨앗이라고 불리우는 차전자피였습 니다. 차전자피는 식이섬유로 지표성분이 잡혀져 있는 오래된 고시형 기능식품소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해서는 인정받은 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차전자피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 습니다. 1. 차전자피(psyllium husk)? - 차전자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