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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예방

그린빈(Green bean)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입니다. 이번 한주에도 오락가락하는 장마비와 더위 속에 열심히 일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껍질채먹어 껍질콩으로 알려진 그린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제는 "그린빈(Green bean) 이야기"입니다. 1. 그린빈(Green bean)?! - 우리나라에서는 껍질콩이라고도 부르는 그린빈은 연하고 아삭한 껍질을 그대로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콩 같기도 하고 채소류 같기도 한 그린빈은 콩류에 많이 포함된 단백질뿐 아니라 채소류에 많은 비타민과 섬유소도 풍부한 건강 식재 료입니다. 그린빈은 껍질이 매우 부드러워 껍질째 먹는 것이 특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껍질콩이라고 불리웁니다.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로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주로 서양요리나 중.. 더보기
꽃송이버섯 이야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조금씩 무더워지고 있음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일을 할때는 더디기만한 시간이 왜 이렇게 연휴는 빨리지나가는 걸까요? ㅎㅎㅎ 연휴동안 계획하셨던 일을 못하셨다면 아직 남은 연휴시간에라도 마무리 잘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얼마전 건강관련 종편방송에서 베타글루칸의 보고의 식재료로 소개되었던 "꽃송이버섯 이야기"입니다. 1. 꽃송이버섯?! - 꽃송이버섯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의 버섯으로 한국·일본·유럽·북아메리카·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여름에서 가을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생합니다. 자실체는 높이 10∼25cm로 육질이고 밑부분은 굵은 줄기로 공통의 자루가 되어 있으며, 여러 차례 가지를 쳐서 꼭대기 는 편평하게 되고 .. 더보기
두릅 이야기(두릅의 영양과 효능)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던 황금연휴가 시작된 첫날 입니다. 다음주 5월 4일 연차를 내신 분들은 6일간의 꿀맛같은 휴식시간을 보 내실 수 있으시겠죠?^^* 저는 불행히도 연휴기간 내내에도 미팅 등 다양한 스케줄이 잡혀져 있어 바쁘게 지낼 것 같습니다. 주중에 포스팅을 올리게 된 것도 참 오랜만이군요. 마음과 다르게(?) 제가 게을러서인지 평일에는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 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원과 격려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행복함을 느끼네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 다. 오늘은 5월의 제철음식 중 하나인 "두릅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두릅?! - 5월의 제철 식재료인 두릅은 다년생식물로서 비교적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고 줄기는 가지가 많고 키가 2~3m 로서 이.. 더보기
키토제닉 다이어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업무때문에 정신없이 지나간 일주일... 휴일에도 일주일간 마무리 하지 못한 개인업무를 마무리하고 이제야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다행히도 지난주부터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발병율이 안정화를 찾아가는 듯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개개인이 조금 더 조심하고 위생관리에 노력하는 모습으로 지역감염 확산 등을 막을 수 있었으면 합니 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코로나19때문에 묻혀있던 다이어트와 이너뷰티 식품들이 조금씩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럽 등지에서 다이어트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키토제닉 다이어트 이야기"에 대안 이야기를 포스팅 해 볼 까 합니다. 1. 키토제닉 다이어트?! - 키토제닉 다이어트(짧게 키토)는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라고도 합니다.. 더보기
나한과(罗汉果)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번주 업무의 마감을 제글을 기다리시고 구독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포스팅을 하기위해 데스크앞에 앉았습니다. 이제 구정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2020년 경자년을 보람차고 앒=차게 설계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나한과(罗汉果) 이야기"입니다. 1. 나한과(罗汉果)? - 나한과는 중국의 대표적인 유명한 약재 중 하나로 계림지역의 고랭지 농업을 통해 전세계 90%이상 생산되는 과일로 불로장생의 약, 신비의 과일, 신의 과일이라 불리우기고 합니다. 보통 초록색의 둥근 모양이며 끝 부분에는 꼭지가 있으며 고온에서 자란 나한과는 짙은 녹색이며 저온에서 오랫동안 숙성 된 나한과는 밝은 연두색을 띕니다. 나한과는 특유의 성분인 모그로사이드로 사탕수수의 약 300배 이상의 단맛이 나기.. 더보기
호로파(Fenugreek) 이야기 여러분 오늘아침도 안녕하시죠? 어제보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아침 공기가 서늘하게 느껴지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이런 날에는 실내와 외부의 기온 차가 심하므로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외출하시 때는 따뜻한 복장을 하고 나가시는게 좋 을 듯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만한 "호로파(Fenugreek) 이야기"입니다. 1. 호로파(Fenugreek)? - 호로파는 지중해 서부연안이 원산지로 알려진 장미목의 쌍떡잎식물로 주로 분포되어 재배되는 곳은 동남아시아와 유럽입니다. 호로파는 높이가 약 50cm까지 자라며, 잎은 복엽(겹잎)으로 3장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6∼8월 에 노란빛을 띠는 감색의 꽃이 피는데 양성화입니다. 이러한 호로파는 고대의 호로파 .. 더보기
히카마(jicama) 이야기 안녕하세요? ​ 오늘도 쌀쌀한 아침의 찬바람을 맞으며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 연말이라 그런지 요즘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어떠한 일들을 해야하나?' ​ 항상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스스로 자존감과 만족감을 높이는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무거운 이야기로 시작을 했네요. 과거의 경험과 최선을 다하는 현재의 생활 속에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히카마(jicama) 이야기"입니다. ​ ​ 1. 히카마(jicama)? ​ - 콩과에 속하는 둥근 모양의 멕시코산 덩이줄기식물인 히카마는 '멕시코 감자'라고 불리는 구근류로서 흰색의 괴경을 가지고 있.. 더보기
굴 이야기 편안하고 에너지 충만한 주말 보내셨나요? 2019년 11월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뭐가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냐구요?^^;; 저와 여러분의 인생 중 단 한번 밖에 허락되지 않는 매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조금 더 열심히 생활해 보고자하는 마음 에서 좀 거창하게 시작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겨울 제철음식 중 하나인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부르는 "굴 이야기" 입니다. 1. 굴(oyster, 石花)? -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어렴풋하게 떠오르는 자장가 속 가사에서도 언급되었던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식용종인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라고도 합니다. 이매패류에 속하 며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됩니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