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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차전자피(psyllium husk)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화창한 하루로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요즘 낮에는 무덥고 새벽과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더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어제는 오후에 미팅이 네트워크업체 대표님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그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장 건강, 배변활동과 독소배출에 대한 소재에 대해 항상 고민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산균과 몇가지 소재를 추천드렸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질경이씨앗이라고 불리우는 차전자피였습 니다. 차전자피는 식이섬유로 지표성분이 잡혀져 있는 오래된 고시형 기능식품소재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해서는 인정받은 원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차전자피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 습니다. 1. 차전자피(psyllium husk)? - 차전자피는 .. 더보기
토란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저도 비바람이 무섭게 불어서 차는 지하주차장에 대피시켜 놓고 집안에서만 뒹굴면서 보냈답니다. 이제 추적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가족들과 오랫동안 연락못했던 지인 분들께 안부인사 주고 받으시며 풀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토란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써 볼까 합니다. 1. 토란? - 토련(土蓮)이라고도 불리우는 토란은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채소로 널리 재배하고 있습니다. 알줄기로 번식하며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알줄기는 타원형이며 겉은 섬유로 덮이고 옆에 작은 알줄기가 달린다고 합니다. 땅속부분의 알줄기부분이 가식 부분입니다. 모구(母球)·자구(子球)·손구(孫球)가 생기는데, 모구는 떫은맛이 강하여 먹지 못하는 것도.. 더보기
마카다미아(Macadamia) 이야기 어제의 바쁜 일상을 남겨두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매일매일 전쟁터 같은 일상과 일에 시달리다보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과연 맞는 길일까?' 또는 먼 훗날의 미래 가 불안해 집니다. 주어진 현재의 일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항상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 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미래를 바꾸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은 견과류의 종류 중의 하나인 "마카다미아(Macadamia)"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1. 마카다미아(Macadamia)? - 마카다미아는 호주 퀸즐랜드 원산의 견과류입니다. 학명은 Macadamia tenuifolia입니다. 90% 이상이 하와이에서 생산 되기 때문에 하와이 특산품으로 더 .. 더보기
치커리(chicory) 이야기(부제_치커리 식이섬유) 주말 내내 비가 오다가 어제 비가 안오길래... 장마가 끝났나보다 했는데 오늘도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네요. 장마가 끝났다고는 해도 대기가 불안정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런 날일수록 감기, 장염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치커리(chicory)"의 정보와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커리(chicory)? - 북유럽이 원산지인 치커리는 주로 섭취하는 것은 잎이나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잎은 샐러드로 섭취하는데 뿌리에 서 자라나는 어린잎을 봄에 채취하여 이용한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식물로는 주로 사료나 목초로 쓰이는데 치커리의 꽃은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제 및 심장활동을 증상 시키는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섭취.. 더보기
피칸(Pecan) 이야기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잔뜩 찌푸린 하늘과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불쾌지수가 높을 것 같네요. 일이 잘 안 풀리시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한발자욱 물러서서 웃고 다시 시작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견과류 종류 중 한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피칸(Pecan)"!! '피칸'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피칸(Pecan)? - 피칸은 가래나뭇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의 열매입니다. 피칸은 북아메리카 원주민인 알곤킨족 언어로 ‘파칸(paccan)’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수천 년 동안 피칸을 먹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칸은 최초의 유럽 정착민이 발을 딛기 오래전에 이미 지금의 조지아 .. 더보기
곰피(곰보미역) 이야기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수요일 아침입니다. 어제는 늦게까지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비가 오려고 했었나 보네요. 이번주 토요일 오전까지 비 소식이 있으니 외출하실 때 우산 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 오늘은 "곰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곰피는 미역이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해조류 종류입니다. 1. 곰피? - 곰피는 경상북도 울릉군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다시마목 미역과의 여러해살이 해조류입니다. 미역과 비슷하지만 곰보가 난 미역처럼 생겼다고 해서 곰피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11월부터 이듬해 가을에 걸쳐 자라며, 긴 줄기를 가지고 사방으로 뻗으며 생장하는데, 끝에 새 엽상체가 돋아 퍼지면서 여러 개가 엉켜 큰 무리를 이룹니다. 포자를 방출하고 나면 엽상부는 쇠퇴하고 겨울 동안 생장대에서.. 더보기
콜라드 그린스(Collard Greens) 이야기 세계 10대 슈퍼푸드 채소 중 10위에 언급 된 "콜라드 그린스"를 아시나요? 아마 대부분 분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름일 겁니다. "콜라드 그린스"는영양연구학지'에 게재된 연구결과 담즙을 결합하는 항동맥경화약(콜레스티라민)보다 찐 콜라드의효과 가 13% 더 높았다고 발표되었던 채소입니다. 오늘은 "콜라드 그린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콜라드 그린스(Collard Greens)? - 콜라드 그린스는 십자화과채소 중 하나로 한장 한장이 큰 잎사귀으로 되어 있으며, 잎이 둥글게 되지 않는 잎 채소를 말합니다. 겉보기에는 양배추나 케일 등과 닮았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 때도 이용되어 올 만큼 매우 오래 전 부터 이미 먹어 온 채소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좀처럼 접해 .. 더보기
비파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이틀간 흐리고 장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몸도 마음도 무겁고 축 늘어진 듯한 느낌을 받네요. 그래서 오늘은 몇일전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씨가 언급해서 화제가 된 "비파"에 대한 이야기로 활기차게 시작해 볼까 합니다. 1. 비파? - 비파는 중국 후베이성 및 쓰촨성 남부가 원산지입니다. 2,000년 전의 중국 문헌에 언급된 식물로 윈난성, 광둥성, 광시 성, 푸젠성, 장시성, 후난성 등 중국 남부에 널리 재식되고 있습니다. 1180년경에 일본으로 전파되어 재배된 기록이 있 고, 17세기 이후 일본에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일본의 과일로 서구에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8세기 무렵에는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되었고, 19세기 초 미국에 전해졌으며, 중국 남부를 통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