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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

아스파라거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요즘 한낮에는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아~올해 여름에는 엄청 덥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를 착용하고 생활을 해야하니...더욱 힘든 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선에서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싸우고 계시는 의료진, 그 외 많은 봉사자분들께 더욱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타민 섭취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아스파라거스 이야기" 입니다. 1. 아스파라거스?! - 독특한 모양, 파릇한 색깔이 식감을 자극하며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랍니다. 숙취에 좋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 스파라긴을 처음 발견한 채소에서 붙은 이름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더보기
방울 양배추(Brussels sprouts) 이야기 안녕하세요? 낮에는 미팅과 일을 처리하느라 바빠서 저녁식사 후 시간이 남아 늦게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방울 양배추 이야기" 입니다. 1. 방울 양배추?! - 방울다다기양배추(Brussels sprouts)가 정식 명칭이며,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방울 양배추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16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되어오다가 유럽에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9세기 이후인데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보급되었으나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보통 양배추와는 달리 줄기가 길게 자라고 여기에 잎이 드물게 붙고 줄기는 높이 60~90㎝로 자라고 잎은 30~40개 정 도 달린다고 합니다. 2년 정도 재배하면 각각.. 더보기
늙은호박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문득 달력을 봤더니 할로윈(Halloween)이더라구요. 그래서 할로윈과 연 관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할로윈은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어린이 축제입니다.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 절(萬聖節)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로 본래 핼러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 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할로윈데이가 되면 각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 · 코 · 입을 파서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고, 검은 고양이 나 거미 같이 핼러윈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장식물로 집을 꾸밉니다.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 집.. 더보기
마카다미아(Macadamia) 이야기 어제의 바쁜 일상을 남겨두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매일매일 전쟁터 같은 일상과 일에 시달리다보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과연 맞는 길일까?' 또는 먼 훗날의 미래 가 불안해 집니다. 주어진 현재의 일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항상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 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미래를 바꾸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은 견과류의 종류 중의 하나인 "마카다미아(Macadamia)"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1. 마카다미아(Macadamia)? - 마카다미아는 호주 퀸즐랜드 원산의 견과류입니다. 학명은 Macadamia tenuifolia입니다. 90% 이상이 하와이에서 생산 되기 때문에 하와이 특산품으로 더 .. 더보기
야관문(비수리) 이야기 모처럼 오늘 아침은 활짝 갠 맑은 하늘을 보며 집을 나섰습니다. 밤새 습하고 기온이 높아 잠을 설쳐서인지, 아니면 일주일의 업무에 시달려서인지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네요. 얼마 전 소개해 드렸던 남성건강을 위한 옥타코사놀 이야기에 대한 호응이 좋아서 오늘은 남성건강소재 2탄 "야관문"에 대한 정보를 나눠 볼까합니다. 대기업인 00음료 업체에서 옥수수수염차의 빅히트의 후속작으로 야심차게 출시했던 야관문!! 입에서는 아직도 '열려라 야관문, 마셔라 야관문~~♪♬'이란 CM송이 흥얼거려지는 건 마케팅의 힘이겠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야관문(비수리)?? - 야관문은 한국·일본·타이완·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하는 장미목의 쌍덕잎 식물입니다. 비수리·노우근(老牛筋)·호지.. 더보기
치커리(chicory) 이야기(부제_치커리 식이섬유) 주말 내내 비가 오다가 어제 비가 안오길래... 장마가 끝났나보다 했는데 오늘도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네요. 장마가 끝났다고는 해도 대기가 불안정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런 날일수록 감기, 장염 등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니 더욱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치커리(chicory)"의 정보와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커리(chicory)? - 북유럽이 원산지인 치커리는 주로 섭취하는 것은 잎이나 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잎은 샐러드로 섭취하는데 뿌리에 서 자라나는 어린잎을 봄에 채취하여 이용한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식물로는 주로 사료나 목초로 쓰이는데 치커리의 꽃은 중추신경계통의 흥분제 및 심장활동을 증상 시키는 약재로 쓰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섭취.. 더보기
복분자(覆盆子) 이야기 초여름에 접어들면서 체력이 떨어졌는지 꾸벅꾸벅 졸음을 참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전통 자양강장 소재인 "복분자(覆盆子)"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복분자'라고하면 젊은 세대 에서는 올드(Old)한 느낌 때문에 거부감이 드실지 모르겠네요. 복분자는 베리 종류의 하나로 한의학에서는 "먹으면 요강이 뒤집어진다."란 의미로 이름이 붙여진 식품입니다. 새콤달콤 맛있는 복분자에 대한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복분자(覆盆子)? - 복분자딸기는 양지의 평지에서 자생하는 복분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가 원산지인 장미목의 쌍떡잎식물입 니다. 이것을 먹으면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하여 붙은 이름입니다. 또한 음력 5월에 익은 열매가 검붉은.. 더보기
깻잎 이야기(부제_다이어트 추천 식품) 오늘 아침 인터넷기사를 보니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파견나온 외국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내용이었 는데 "한국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 다만 한국사람만이 인지하고 있지 못하며 1등을 하기 위해 순위를 중요 시 하는 사회 분위기를 이해하기 어려우며 아쉽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소득수준은 선진국에 가깝게 근접하였으며 식생활 습관도 육류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육류 소비량이 증가하는데 비해 성인병 증가율이 조금이나마 증가율이 떨어지는 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쌈"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고기를 불에 굽거나 익혀먹을 때 신선한 상추와 깻잎, 마늘, 고추 등 의 채소를 함께 섭취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식생활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