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과일 이야기(part2) 행복하고 휴식, 에너지 충만한 주말을 보내셨나요? 아무리 쉬어도 직장인들에게 월요일 아침의 피로감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난 주 금요일 강릉 출장을 다녀 온 여파인지 주말이 지나도 피로감이 떨어지지 않아서 종합비타민을 먹고 집을 나섰습 니다. 오늘은 지난 주의 포스팅에 이어 "이색과일 이야기(part2)"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불수감 - 감귤류에 속하는 과실로 중국에서는 남쪽의 광동 지방에서 많이 생산되며 북방 사람들에게는 매우 보기 드문 진귀한 과일입니다. 이 과일은 선황색으로 겨울에 열매를 맺으며 모양은 부처의 손가락을 닮아서 ‘불수감’이라고 불리게 되었 으며, 특히 불교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불수(佛手)의 ‘불(佛)’이 ‘복(福)’과 발음이 유사하여 복의 상징 으로.. 더보기 이색과일 이야기(part1) 요즘에 지방 출장이 많아져서 포스팅을 꾸준하게 업로딩을 못하는 아쉬움으로 오늘을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저의 글을 구독해주시는 분들께 시간이 될 때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정보 및 새로운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나의 소재가 아닌 몇가지의 "이색과일"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핑거라임(Finger Lime) - 통통한 손가락을 닮은 생김새 덕분에 캐비어 라임이나 핑거 라임이라는 이름을 얻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의 감귤 종류 는 그 모양은 물론 향미로도 좋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색깔은 보라색이나 검은색에서 녹색, 노란색, 그리고 선명 한 핑크색까지 다양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이 과일을.. 더보기 마카다미아(Macadamia) 이야기 어제의 바쁜 일상을 남겨두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매일매일 전쟁터 같은 일상과 일에 시달리다보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과연 맞는 길일까?' 또는 먼 훗날의 미래 가 불안해 집니다. 주어진 현재의 일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항상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 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미래를 바꾸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은 견과류의 종류 중의 하나인 "마카다미아(Macadamia)"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1. 마카다미아(Macadamia)? - 마카다미아는 호주 퀸즐랜드 원산의 견과류입니다. 학명은 Macadamia tenuifolia입니다. 90% 이상이 하와이에서 생산 되기 때문에 하와이 특산품으로 더 .. 더보기 까마중 이야기 즐겁고 편안한 주말을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내내 집안의 행사가 있어서 바쁜 주말을 보냈답니다. 밤낮으로 쉴새없이 무덥더니 이제는 새벽에는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침일찍 일과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은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랄께요. 오늘은 재밌는 이름의 소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까마중"! 본격적으로 까마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까마중? - 몇년 전 건강프로그램에 소개되여 반짝 관심을 끌었던 "까마중"을 아시나요? 까마중은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초본식물로, 강태, 깜두라지, 까마종이, 용규라고도 불리우며, 높이는 20∼90cm로 꽃은 5∼7월에 백색으로 피어나며, 과실은 동그란 모양으로 검게 익는답니다. '까마중'이란 독특한.. 더보기 오크라(Okra) 이야기 74주년 뜻깊은 광복절을 잘 보내셨나요? 회사원들에게는 광복절의 의미보다는... 오아시스같은 일주일의 징검다리 휴일의 의미가 더 큰 하루였을 겁니다. 그만큼 시대와 세대가 많이 바뀌었다는 의미겠죠. 제 조그마한 바램은 지금과 미래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살아 갈 세대들이 광복절의 정확한 의미를 기억하며 미래를 준 비하고 도전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도 새로운 건강관련 식재료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낯선 이름의 "오크라(Okra)" 입니다. 1. 오크라(Okra)? - 오크라(okra)는 아프리카 북동부 원산이며 이집트에서는 2,000여 년 전부터 재배된 채소입니다. 줄기는 곧게 50∼200cm 자라며,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피고 노란색이며 밤에 일찍 피어 다음.. 더보기 카사바(Cassava) 이야기 어제 저녁엔 대학동기의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비보를 듣고 중앙대학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오랫만에 모인 대학동기와 후배들... 조문을 마치고 앉아서 서로의 안부를 시작으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10년 전까지만해도 모이면 정치, 경제, 업계의 동향, 연예계 가쉽(gossip)기사 내용이 주된 화두가 되었었는데... 이제는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 병원에 다녀온 이야기,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등 온통 건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를 더 먹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제는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건강소재 주제는 타피오카의 원료로 알려져 있는 "카사바(Cassa.. 더보기 플럼코트(Plumcot) 이야기 안녕하세요~^^* 모두들 건강한 여름과 여름휴가를 보내고 계시나요? 매일매일 반복되는 바쁜 일상을 모두 뒤로하고 일년에 단 한번뿐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름바다 가 그리워 동해 송지호 해수욕장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해변 방갈로에만 앉아 있었는대도 반 흑인(?)이 되었네요. 오랫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라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더욱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플럼코트(Plumcot)"라는 제철과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1. 플럼코트(Plumcot)? - 플럼코트라는 이름은 영어로 자두를 뜻하는 ‘플럼(plum)’과 살구를 뜻하는 ‘아프리코트(apricot)’의 합성어로, 유전적으 로 자두와 살.. 더보기 야관문(비수리) 이야기 모처럼 오늘 아침은 활짝 갠 맑은 하늘을 보며 집을 나섰습니다. 밤새 습하고 기온이 높아 잠을 설쳐서인지, 아니면 일주일의 업무에 시달려서인지 몸이 천근만근 무겁게 느껴지네요. 얼마 전 소개해 드렸던 남성건강을 위한 옥타코사놀 이야기에 대한 호응이 좋아서 오늘은 남성건강소재 2탄 "야관문"에 대한 정보를 나눠 볼까합니다. 대기업인 00음료 업체에서 옥수수수염차의 빅히트의 후속작으로 야심차게 출시했던 야관문!! 입에서는 아직도 '열려라 야관문, 마셔라 야관문~~♪♬'이란 CM송이 흥얼거려지는 건 마케팅의 힘이겠죠??^^;;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야관문(비수리)?? - 야관문은 한국·일본·타이완·인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하는 장미목의 쌍덕잎 식물입니다. 비수리·노우근(老牛筋)·호지..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