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빌베리(Bilberry) 이야기 목요일이자 현충일 아침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하기 전 국토방위를 위해 순직하신 순국선열 분들에 대해 감사한 생각과 마음을 전하며 시작할까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의 주제는 안토시아닌 영양소의 보고, 눈 건강지킴이 빌베리 이야기 입니다. 1. 빌베리(Bilberry)? - 유럽블루베리는 흔히 빌베리, 홀틀베리로 불리는 파란 빛깔로 된 식용 과일의 관목종입니다. 블루베리와 공통점이 많고 쓰임새도 유사합니다. 다른 산앵두나무속 동종들과 구별하기 위해 유럽에서는 더 정확히는 블루 홀틀베리, 커먼 빌베리라고 부릅니다. 블루베리의 일종인 빌베리 성장을 해도 20~60cm정도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무에 열매를 맺습니다. 주로 핀란드와 유럽과 아시아에서 생산되지만 재배가 어려워 널리 분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빌베리.. 더보기 녹차(카테킨) 이야기 오후에도 역시 무더운 날씨는 계속되는군요. 미팅이 있어 잠시 나갔다와서 가만히 앉아있자니 시원한 아이스 그린티 한잔이 생각납니다. 녹차는 예로부터 동북아시아 국가에서는 계절과 상관없이 가장 많이 사랑받는 차(茶)의 종류 중 하나일 겁니다. 기름진 식생활이 대부분인 중국 사람들이 성인병에 걸리거나 비만인 사람들이 적은 이유도 이 녹차때문이며, 일본사람 들은 눈으로 한번 마시고 향으로 한번 마시고 입으로 한번 마실 만큼 녹차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녹차와 한국, 중국의 녹차를 만드는 방법과 맛이 다르다는 건 아시나요? 일본은 녹차를 차로 마실 때 맑은 빛깔을 중요 시 해서 증숙(증기로 찌는)법을 이용해 녹차를 건조하며 한국과 중국의 녹 차 가공법은 녹차 특유의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 법제(약한 불에 볶.. 더보기 체리(타트 체리) 이야기 어제는 하루종일 지푸린 하늘과 먹구름, 그리고 바람이 불더니 오늘아침엔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아침에 사무실로 나오면서 지지배배 새소리를 들으며 햇님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있으니 "행복이란 이런거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싱그러운 기운을 담아 오늘은 상큼한 체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 체리(Cherry)? - 체리는 가격대비 양이 적어 고급과일로 분류되며 대부분이 캘리포니아, 유럽 등에서 수입을 하여 유통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과일이라고도 불리우는 체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버찌"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컬러의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몸에 유익한 여름 과일 체리! 생과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나 여름에 한 철 생산되는 체리는 그 시즌이 짧다.. 더보기 브로콜리새싹 이야기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며 바람이 쌀쌀하게 부는게 감기 걸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엔 몸도 마음도 축축 늘어질텐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졸음도 쫓고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브로콜리새싹 들어보셨나요? 브로콜리는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에도 뽑힌 적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을 높은 식품인데, 이런 브로콜리의 효능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브로콜리 새싹입니다. 1. 브로콜리새싹? - 새싹보리분말의 효능이 화제가 된 적 있었습니다. 씨앗 발아 후 3~4cm정도되는 보리새싹의 분말로 보리 씨앗의 영양 소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브로콜리 새싹도 비슷합니다. 브로콜리 씨앗 발아 후 3~4일 정도 되는 어.. 더보기 우엉 이야기 어제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소리가 정겹게 느껴진 월요일 아침... 귓가에 맴도는 비오는 소리가 음악처럼 들려서 잠자리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아침이었습니다. 요즘 한 낮의 기온이 높아서 때이른 여름이 찾아온건 아닌지, 참 더웠습니다. 오랜만에 내리는 비에 무더운 열기와 미세먼지를 싹 씻어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엉...모두들 잘 알고 계시는 식재료 일껍니다. 오늘은 우엉의 숨겨진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1. 우엉? - 우엉은 쌍떡잎 속씨 식물 중 하나입니다. 원산지는 유럽지역이며 귀화식물이고 유럽, 시베리아 중국 북동부에 널리 분포되어 있습니다. 품종으로는 뿌리가 길고 굵은 농야천과 육질이 좋고 뿌리가 짧은 사천 등이 있습니다. 뿌리에는 이눌린과 약간의 팔미트산 등의 기능성분을 함유하고.. 더보기 레드오렌지(블러드 오렌지)의 효능 이야기 많은 분들에게 계절과 상관없이 사랑 받고 있는 과일 중 하나인 오렌지! 오렌지는 당도가 매우 높으며 비타민C, 수분의 함유량이 높아 식재료, 간식, 주스, 다이어트 식품 등 많이 사용되고 있습 니다. 오늘은 많은 오렌지의 종류 중 속살이 빨간 핏빛이어서 블러드 오렌지라고 불리우는 레드오렌지(Red Orange)에 대한 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1. 레드 오렌지(Red Orange)? - 붉은색의 과육을 가지고 있는 스위트 오렌지의 한 종류로서 다른 오렌지에 비해 크기가 작고 향은 매우 강하며 안토시 아닌(anthocyanin) 색소에 의한 붉은색 반점이 있는 껍질과 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 오렌지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신맛이 덜하며 쌉쌀한 맛이 강하여 오래전부터 유럽에서는 디저트로.. 더보기 아로니아 이야기 '아로니아'는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 처음 베리 열풍을 일으켰던 장본인 입니다. 요즘은 시장에 처음 선보이고 광풍(?)을 일으켰던 것 보다는 조금 시들해 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로니아 섭취 후 "덜 피곤하다", "눈이 좋아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가벼워졌다" 등 다양한 효능을 본 소비자들은 꾸준히 찾고 있는 스테디 셀러 소재 입니다. 오늘은 아로니아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1. 아로니아의 유래 - 아로니아는 ‘초크베리’라고도 불리며, 그 열매와 잎을 인디언과 아메리카 초기 정착민이 전통 약재로 사용했습니다. 20세기 초반 러시아의 식물학자인 이반 미추린(Ivan Vladimirovich Michurin) 교수가 아로니아의 영양소와 효능을 밝.. 더보기 아스타잔틴(Astaxanthin) 이야기 아스타잔틴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요즘 루테인지아잔틴이란 눈 건강 기능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루테인과 더불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 중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이라는 원료가 있는데 이것에 함유되어 있는 기능성 지표성분이 아스타잔틴입니다. 헤마토코쿠스는 미세조류의 일종으로 아스타잔틴의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항균물질로 국내외에서 많은 연구가 되어온 물질입니다. 상업화가 되기 위해 활성도를 높 이는 연구가 유럽, 일본, 러시아 등에서도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 아스타잔틴(Astaxanthin)? - 아스타잔틴은 잔토필 카로테노이드(xanthophyll carotenoid)이며, 연어, 크릴새우, 북극새우, 플라밍고 깃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