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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예방

초유단백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이번 주말 동안에는 부모님을 찾아뵙고 베란다 페인트공사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 니다. 주말의 마무리를 글을 쓰면 한다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게 느껴지네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초유단백 이야기" 입니다. 1. 초유단백?! - 초유란 분만직후 며칠간만 나오는 모유로써 보통의 모뉴보다 훨씬 더 많은 영양소와 기능성을 가지고 있고 초유에 함 유되어 있는 단백질 성분을 초유단백이라고 합니다. 초유에는 단백질, 비타민은 물론이고 세균, 바이러스 등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는 면역인자(면역글로블린, lgA, lgG, lgM, 락토페린 등)와 신체의 각각의 기관(조직)들을 성장시키는 성장인자(GH, lgF-1, EgF, TgFA, TgFB)를 다량.. 더보기
올리브 오일(Olive Oil)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한 주간의 업무 마무리를 잘하셨나요? 저는 어제 오랫만에 밀렸던 일들을 끄집어내어 고민하고 정리하고 방향을 다시 재설정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들을 하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중간 중간 일과 생각들을 정리하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건강한 오일에 대한 세번째 소재입니다. "올리브오일(Olive Oil) 이야기"입니다. 1. 올리브 오일(Olive Oil)?! - 고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는 올리브 잎을 '자연 항생제'라 불었습니다. 즉 올리브 잎은 유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죽이 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으며, 이런 효과의 주체는 올리브 잎과 과육의 껍질 부위에 들어 있는 '올러유로핀 (oleuropein)'입니다. 이에 올러유러핀의 .. 더보기
루이보스 티(Rooibos tea) 이야기 안녕하세요. 모두들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계신가요? 주말 내내 감기기운 때문에 누워서 휴식을 취했거든요.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며 아침일찍 칼바람을 맞으며 집을 나섰습 니다. 몸이 천근만근 무거운데 이렇게라도 안 움직이면 하루종일 힘들거 같아서요. 벌써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차의 소재로 사랑받고 있는 "루이보스 티(Rooibos tea) 이야기"에 대한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1. 루이보스 티(Rooibos tea)? - 루이보스티는 남아프리카 원주민이 즐겨 마시던 음료로, 원주민어로 루이는 '붉다', 보스는 '덤불'이라는 뜻을 의미합니 다.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침엽수로, 100년 전 유럽에 전파되어 지금은 전 세계인이 마시 는 .. 더보기
고구마(Sweet Potato)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시험을 보는 날 입니다. 어김없이 올해도 수능 한파가 찾아왔네요. 따뜻한 복장으로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하신 수험생!! 여러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게되길 응원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고구마(Sweet Potato) 이야기" 입니다. 1. 고구마(Sweet Potato)? - 고구마의 원산지는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이르는 지역으로 추정되며 원종(原種)도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습니 다. 일반적으로 약 2000년 전부터 중·남아메리카에서 재배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신대륙을 발견한 당시에는 원주 민들이 널리 재배하였는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 의해서 에스파냐에 전해졌고 그 뒤 필리핀, 중국의 푸젠성[福建省] 에 전해졌으며 차차 .. 더보기
초유(colostrum)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고 계신가요? 전 아침 9시 반부터 회의가 잡혀있네요. 그래서 회의준비와 포스팅을 동시에 준비하느라 분주한 아침을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초유(colostrum) 이야기" 입니다. 1. 초유(colostrum)? - 초유는 일반적으로 분만 후 4~5일까지의 젖을 초유라고 하며 농도가 짙고 황색을 띄고 있으며, 때로는 혈액이 혼입되 어 있을 때도 있다고 합니다. 고형분이 많고 락토오스는 적으며 단백질과 회분량도 많다고 합니다. 초유의 단백질 중 면역성과 관계가 있는 면역 글로불린이 특히 많으며 철분과 비타민A가 많은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유에는 대변을 묽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기가 대변을 쉽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탈수를.. 더보기
까마중 이야기 즐겁고 편안한 주말을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내내 집안의 행사가 있어서 바쁜 주말을 보냈답니다. 밤낮으로 쉴새없이 무덥더니 이제는 새벽에는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침일찍 일과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은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랄께요. 오늘은 재밌는 이름의 소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까마중"! 본격적으로 까마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까마중? - 몇년 전 건강프로그램에 소개되여 반짝 관심을 끌었던 "까마중"을 아시나요? 까마중은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초본식물로, 강태, 깜두라지, 까마종이, 용규라고도 불리우며, 높이는 20∼90cm로 꽃은 5∼7월에 백색으로 피어나며, 과실은 동그란 모양으로 검게 익는답니다. '까마중'이란 독특한.. 더보기
피칸(Pecan) 이야기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잔뜩 찌푸린 하늘과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불쾌지수가 높을 것 같네요. 일이 잘 안 풀리시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한발자욱 물러서서 웃고 다시 시작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견과류 종류 중 한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피칸(Pecan)"!! '피칸'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피칸(Pecan)? - 피칸은 가래나뭇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의 열매입니다. 피칸은 북아메리카 원주민인 알곤킨족 언어로 ‘파칸(paccan)’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수천 년 동안 피칸을 먹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칸은 최초의 유럽 정착민이 발을 딛기 오래전에 이미 지금의 조지아 .. 더보기
쑥 이야기 재충천의 주말을 뒤로하고 다시 시작하는 활기찬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난 주에는 지방 출장으로 포스팅을 많이 올리지 못한 점에 대해 반성하며 포스팅을 올려 봅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쑥" 입니다. 청혈차 등의 주성분인 쑥은 피를 맑게 해주고 특히 여성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쑥? - 4 ~ 6월 야외로 나들이를 나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쑥"은 우리들에게 친근한 식품소재이며 건강식품 입니다. 쑥은 오래전부터 단군신화에 등장 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주목 받아왔습니다. 쑥의 한의학 명칭은 "애엽"으로 식용과 약용으로 두루 사용되어 왔으며, 동의보감에서는 쑥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 으며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 강화와 복통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7년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