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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아마란스(Amaranth) 이야기 오늘은 오랫만에 다시 미래의 식량자원이자 기능성 곡물로 부목 받고 있는 소재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아마란스(Amaranth)"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작년에 퀴노아를 대체할 미래 식량으로 소개되 었던 곡물입니다. 1. 아마란스(Amaranth)? - '아마란스(amaranth)'의 어원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amarantos」(시들지 않는)와 「anthos」(꽃)의 합성어로 이루어집니다.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서 잉카문명ㆍ아즈텍문명이 발 생하기 이전인 약 5,000년 전부터 재배되었던 1년생 비름과 식물로, 고대 잉카제국에서는 '신이 내린 곡물'로 불리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남미 지역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더보기
하니베리(HONY BERRY) 이야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으로 보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2019년 여름을 보내줘야 할 때가 다 된거 같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오늘은 베리 종류 중 하나인 "하니베리(HONY BERRY)"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하니베리(HONY BERRY)? - 댕댕이나무(Lonicera caerulea), 하스카프는 중국 만주지방과 일본, 몽골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인동과의 나무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와 함경도, 그리고 한라산 능선에서 볼 수 있으며, 하니베리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댕댕이라는 단어는 "댕댕하다"에서 유래되었고 열매가 꽉 차있는 모양이라 댕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낙엽수이며 높이는 최대 1m까지 자라는 작은키 나무이입니다. 잎은 탁엽(托葉)이 날개처럼.. 더보기
토란 이야기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저도 비바람이 무섭게 불어서 차는 지하주차장에 대피시켜 놓고 집안에서만 뒹굴면서 보냈답니다. 이제 추적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가족들과 오랫동안 연락못했던 지인 분들께 안부인사 주고 받으시며 풀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토란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써 볼까 합니다. 1. 토란? - 토련(土蓮)이라고도 불리우는 토란은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채소로 널리 재배하고 있습니다. 알줄기로 번식하며 약간 습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알줄기는 타원형이며 겉은 섬유로 덮이고 옆에 작은 알줄기가 달린다고 합니다. 땅속부분의 알줄기부분이 가식 부분입니다. 모구(母球)·자구(子球)·손구(孫球)가 생기는데, 모구는 떫은맛이 강하여 먹지 못하는 것도.. 더보기
콜라드 그린스(Collard Greens) 이야기 세계 10대 슈퍼푸드 채소 중 10위에 언급 된 "콜라드 그린스"를 아시나요? 아마 대부분 분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름일 겁니다. "콜라드 그린스"는영양연구학지'에 게재된 연구결과 담즙을 결합하는 항동맥경화약(콜레스티라민)보다 찐 콜라드의효과 가 13% 더 높았다고 발표되었던 채소입니다. 오늘은 "콜라드 그린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콜라드 그린스(Collard Greens)? - 콜라드 그린스는 십자화과채소 중 하나로 한장 한장이 큰 잎사귀으로 되어 있으며, 잎이 둥글게 되지 않는 잎 채소를 말합니다. 겉보기에는 양배추나 케일 등과 닮았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 때도 이용되어 올 만큼 매우 오래 전 부터 이미 먹어 온 채소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좀처럼 접해 .. 더보기
콜리플라워(Cauliflower) 이야기 오늘의 두번째 포스팅 주제는 '꽃양배추'라고 불리우며 볶음, 조림, 튀김, 스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식재료로 쓰이는 "콜리플라워(Cauliflower)" 이야기입니다. 1. 콜리플라워(Cauliflower)?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풀, 콜리플라워는 양배추를 뜻하는 라틴어(caulis)와 꽃을 뜻하는 영어 'flower'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원산지는 유럽 지중해 연안으로 16세기에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재배가 되기 시작했고 국내에는 1970년대 후반 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철은 가을부터 다음해 이른 봄까지 빈틈없이 촘촘하게 소화가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둥글며 색은 되도록 하얀 것이 좋다고하며 떫은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요리됩니다. 2. 콜리플라워의 .. 더보기
애플수박 이야기 더위와 피로로 지친 우리에게 시원함과 달콤함을 주는 여름철 대표과일 수박! 수박은 수박인데 사과만한 녀석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애플수박" 입니다. 여름철 유원지나 피서지에 놀라가면 하나씩 빨대를 꽂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낯설지 않은 과일입니다. 더위에 지친 오후 애플수박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플수박? - 애플수박은 2014년 한 농부가 수박을 개량하여 만든 과일입니다. 일반수박의 1/4정도의 크기에 일반수박 보다 당도가 훨씬 높아(평균 13bixs) 주스로 갈아서 많이 섭취하기도 합니다. 껍질도 얇아 과육의 비율이 높고 크기는 지름이 10~15cm이며, 한개의 중량은 800~1,5kg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1~2인 핵가족 시대에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어서 앞으로 소비량이 더욱 .. 더보기
산딸기 이야기 요즘 재래시장이나 마트를 다니다보면 많은 과일 중에 유독 눈에 띄는 새빨간 아이가 있습니다. 일년 중 초여름에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6~7월이 제철인 산딸기 입니다. 예전에 등산다닐 때 산딸기를 많이 따 먹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산딸기에 대한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산딸기? -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입니다. 나무딸기·산딸기나무·흰딸·참딸이라고도 불리우며,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밑에서 싹이 돋아 커다란 군집으로 발달하며, 줄기 전체에 가시가 있습니다. 생육환경은 햇볕 이 잘 들어오는 양지에서 자라며, 키는 약 2m이고, 잎은 길이가 8~12㎝, 폭은 4~7㎝이고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거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잎 뒷면.. 더보기
귀리(Oat) 이야기 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주말동안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휴식을 가지셨나요? 예전에는 주말이라고 하면 '일요일' 단 하루 밖에 없어도 감사했는데 요즘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이 이틀이나 되는데도 월요일 아침 일어나려니 몸이 무겁습니다. 이러한 걸로 보면 인간은 역시 환경적인 동물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시리얼 등에 많이 쓰이는 식품인 귀리(Oat) 이야기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귀리는 GI지수가 낮아 당뇨질환을 겪고 계신 분 또는 다른 곡류에 비해 풍부한 영양소와 식이섬유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 는 분들의 식사대용식으로 사랑 받는 식품입니다. 1. 귀리(Oat)? - 귀리는 보리류에 속하는 2년생 벼과 식물입니다. 원산지는 중앙아시아 아르메니아 지방이라고 하며 유럽에는 B.C.2000-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