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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행개선

단삼(丹蔘) 이야기(단삼의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요즘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30일 이후부터는 외부 및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된다고 합니다. 위축된 경제, 사회적 환경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하여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지난 주에 이어 신규로 인정된 개별인정형 기능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니눠 볼까 합니다. 주제는 "단삼(丹蔘) 이야기(단삼의 효능)" 입니다. 1. 단삼(丹蔘)?! - 단삼(丹蔘, S. miltiorrhiza)은 꿀풀과(Lamiaceae) 단삼속(genus Salvia)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단삼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인삼의 형태를 닮고 빛깔이 붉어서 단삼이라고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단삼은 분마초 또는 혈생근이라고하며 현대에 .. 더보기
양하 이야기(양하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오늘은 1973년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50회를 맞은 어버이날입니다. 언제나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여러분 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 포스팅 주제는 고급 향신채소 중 하나인 "양하 이야기(양하 효능)" 입니다. 1. 양하?! - 양하는 아시아 열대 지방을 원산지로 둔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채소로 줄기와 잎 모양이 생강과 비슷하며, '야생강' 이라고도 하고, 제주에서는 '양애'라고도 불립니다. 양하는 제주와 전남 등지의 향토 음식에 활용되어왔으며 독특한 향과 맛, 색을 지니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먹는 방법이 다양해 봄에는 줄기로 국을 끓여 먹고, 여름에는 연한 잎사귀로 쌈을 싸 먹는.. 더보기
은행(銀杏)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어느새 8월도 지나가고 9월이 시작된 한주였습니다. 코로나, 태풍의 연이은 북상으로 더욱 더 몸과 마음이 위축된 가운 데 일상을 보내고 있으실겁니다. 다행인 건 다시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고 다시 한 번 화이팅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9월의 제철음식 중 하나인 "은행(銀杏) 이야기" 입니다. 1. 은행(銀杏)?! - 가을이 시작되는 거리에서 이상한 냄새 한 번쯤은 맡보셨을 겁니다. 잘 익은 은행의 냄새 말이죠. 딱딱한 껍질 속의 푸 른 보약 은행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나요? 치매와 야뇨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은행입니다. 은행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극.. 더보기
감태(Kajime , 甘苔) 이야기 모두들 안녕하시죠^^* 오늘은 오전부터 하루종일 지방 출장이 잡혀져 있어 마음이 조급하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제 글을 구독해주시며 응원해주시는 분들과 소통하기 위해 글을 쓰는 시간이 요즘 저에게는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오늘 주제는 요즘들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감태(Kajime , 甘苔) 이야기" 입니다. 1. 감태(Kajime , 甘苔)? - 감태(학명 : Ecklonia cava)는 갈조식물 다시마목 미역과의 해조(海藻). 줄기는 원주상이며 충분히 자란 것은 1m 이상 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중앙부가 좀 굵고 어릴 때는 속이 차 있으나 다 자란 뒤에는 중앙부가 비어 있기도 하며, 색 은 갈색인데 건조하면 흑색으로 됩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제주도 일대 및 일부 남해안에.. 더보기
몰로키아(Melokhia) 이야기 벌써 목요일 입니다. 이번주도 반환점을 돌아 주말이 몇일 안남았네요. 하루하루 힘들고 지치는 일이 많으시더라도 화이팅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몰로키아(Melokhia) 이야기"에 대한 글을 올려 볼까 합니다. 1. 멜로키아(Melokhia)? - 이집트 원산지인 몰로키아는 멜로키아로도 불리우는 식물로 주로 잎을 채소로 활용하며 시금치와 비슷한 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외에 아프리카 전역과 인도, 아시아 등지에서 자생하며 카리브 해, 브라질, 중동, 인도, 방글라데시, 일본, 중국 등지에 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몰로키아 잎을 식용은 물론 약용의 목적으로 활용하였으며, 인도의 전승의학 인 아유르베다에서는 멜로키아의 잎이 통증, 종양, 복수(腹水) 등에 효능이 .. 더보기
삼지구엽초(음양곽) 이야기 오늘 아침에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네요. 아침에 출근하실 때 우산 챙기시는 것 잊지마세요. 남성 건강에 좋은 식품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죠. 물개, 자라, 누에, 굼벵이, 복분자, 야관문 등등... 그 중에서 야관문보다 효과가 뒤어나다고 알려진 삼지구엽초(음양곽)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1. 삼지구엽초(음양곽)? - 삼지구엽초는 음양곽이라고 불리웁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딴 이름은 방장초(放杖草) · 선령비(仙靈脾) · 강전 (剛前)으로 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음양광이라고 불리우는 어원은 중국 서천북부지방에서 양이 하루에 백 차례나 교미를 하고 이 약초를 먹고 다시 암놈 을 찾아 다녔다고 하며 음탕한 양을 흥분시킨다하여 음양곽(淫羊藿)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곽이란 콩잎을 말하 는데 이 .. 더보기
작두콩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 작두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작두콩이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콩 중 가장 큰 콩에 속하는 소재입니다.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는 생소한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왜 포스팅하려는 이유는 저희집 아이가 기관지가 약하고 알러 지성 비염 증세가 있어 환절기 때 마다 차로 마시게 하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좋은 것 같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작두콩? - 작두콩은 열대 및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 콩으로 ‘도두(刀豆)’ 또는 ‘협검두(挾劍豆)’라고도 불립니다. 도두의 ‘도 (刀)’ 자와 협검두의 ‘검(劍)’ 자는 모두 칼을 뜻하는 한자이며 ‘작두’ 역시 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귀여운 콩에 작두콩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작두콩의 콩깍지가 실제로 작두와 비슷한 생김새를.. 더보기
보스웰리아 이야기 이렇게 비오고 흐린 날이면 항상 주변에서 많이 들리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무릎이고 삭신이 쑤시는 걸 보면 비가 많이 오려나보다." 자식들을 키우느라 밤낮 고생하시는 부모님들, 이리저리 뛰어다니시다 보면 어깨고 무릎이고 안 아프신 곳이 없이 고장 이 납니다. 저도 지금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그렇게 될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관절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스웰리아(Boswellia)"를 아시나요? 1. 보스웰리아(Boswellia)? - 인도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의 수액을 건조시켜 만들어낸 약재입니다. 유향나무 껍질에서 가지에서 채취한 수액을 굳힌것으로 한 그루에서 채취할 수 있는 양이 소량으로 귀한 원료로 알려 져 있습니다. 성경의 동방박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