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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작용

황칠나무 이야기 저는 오늘도 고민합니다. '어떤 식품소재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공유하는게 좋을까?' 물론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는 식품소재의 이야기를 많이 쓰게 되지만 가끔은 잊혀져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관심 을 받지 못하지만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의 두번째 포스팅은 "황칠나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황칠나무? - 황칠나무는 아열대성 식물로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상록교목입니다. 노란옻나무, 풍하이, 압각목, 압각판, 압장시, 금계지 등으로 불리우며 원산지는 국내로 주로 제주도·완도·보길도·어청도·진도·홍도·거문도와 보령의 연열도 등 남부 지방 해안이나 섬지방에서만 자생하고 있습니다. 나무껍질에서 나오는 노란색 수액을 황칠이라 부르며 가구 등 목공예품의 도료로 사용되는.. 더보기
오디 이야기 점심식사 맛있게 드셨나요?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오후에 무슨 이야기를 쓸까 고민 중에 6월에 나는 제철 소재를 찾아보다가 '오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를 말합니다. 단맛이 강해 간식이 없던 옛날에는 어린이들의 귀한 간식거리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오디, 오디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영양성분과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오디? -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단맛이 인상적인 열매입니다. 한방에서는 상심(桑椹) 또는 상심자(桑椹子)라고도 부릅니다. 노디 는 당나라 때부터 약으로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달고 시며, 성분은 당 종류가 많고 유기산과 점액 질·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C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습.. 더보기
깻잎 이야기(부제_다이어트 추천 식품) 오늘 아침 인터넷기사를 보니 이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파견나온 외국들의 이야기를 정리해 놓은 내용이었 는데 "한국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 다만 한국사람만이 인지하고 있지 못하며 1등을 하기 위해 순위를 중요 시 하는 사회 분위기를 이해하기 어려우며 아쉽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소득수준은 선진국에 가깝게 근접하였으며 식생활 습관도 육류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육류 소비량이 증가하는데 비해 성인병 증가율이 조금이나마 증가율이 떨어지는 건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서 흔히 찾아 볼 수 없는 "쌈"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고기를 불에 굽거나 익혀먹을 때 신선한 상추와 깻잎, 마늘, 고추 등 의 채소를 함께 섭취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식생활을.. 더보기
브로콜리새싹 이야기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며 바람이 쌀쌀하게 부는게 감기 걸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이런 날씨엔 몸도 마음도 축축 늘어질텐데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졸음도 쫓고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브로콜리새싹 들어보셨나요? 브로콜리는 타임지 선정 10대 건강식품에도 뽑힌 적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항암 효과가 뛰어나고 면역력을 높은 식품인데, 이런 브로콜리의 효능을 더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브로콜리 새싹입니다. 1. 브로콜리새싹? - 새싹보리분말의 효능이 화제가 된 적 있었습니다. 씨앗 발아 후 3~4cm정도되는 보리새싹의 분말로 보리 씨앗의 영양 소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브로콜리 새싹도 비슷합니다. 브로콜리 씨앗 발아 후 3~4일 정도 되는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