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장건강

마가목 이야기(마가목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이제 한낮에는 완연한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 발생 할 경우에는 감기 등 면역력이 저하되어 걸리는 질병이나 음식물이 쉽게 변질될 수 있으니 개인 위생과 식습관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한번쯤 들어봤을 듯한 "마가목 이야기(마가목 효능)" 입니다. 1. 마가목?! - 마가목(Sorbus commixta, Japanese rowan)은 원산지가 한국이며,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사할린 등에 자생하는 장미과 의 갈잎큰키나무 입니다. 나무 껍질은 짙은 갈색을 띄며 잎은 어긋나며 깃꼴 겹잎으로, 4-7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되는데,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가는 톱니처럼 되어 있습니다. 초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 .. 더보기
비단풀 이야기(비단풀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푹푹찌는 더위에 주요 휴가지에서는 벌써부터 해안가 개방을 하고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여름은 폭염이 극심할거란 예보 속에 이른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과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언제 어디서 나 안전과 건강을 유의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주에는 낯설게 느껴지실지 모르는 채소류 중 하나의 영양성분과 효능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금주 주제는 "비단풀 이야기(비단풀 효능)" 입니다. 1. 비단풀?! - 비단풀은 길가나 들판, 풀밭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땅바닥을 비단처럼 곱게 덮는다고 해서 비단풀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시아와 같은 온열대 지방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흔히 길가에서 자라.. 더보기
뮤신 이야기(mucin, 뮤신의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현충일이 포함되어 있는 황금연휴에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사회와 경제적 상황이 좋지않아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피로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단비 같은 연휴에 사랑하는 가족들 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힐링하셨으면 합니다. 내일(현충일)은 잠깐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치신 순국선열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 포스팅 주제는 위 건강, 피부 건강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뮤신 이야기(mucin, 뮤신의 효능)" 입니다. 1. 뮤신 이야기(mucin)?! - 뮤신(mucin)의 정체는 인체 소화기 기관에서 분비되는 끈적이는 점액 성분입니다. 침이 끈적한 것은 침 속에 있는 뮤신 때 문이고, 위점막에서 분비되는 끈적한 성분도 뮤신.. 더보기
침향(沈香)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2021년도 3사분기의 끝자락에 접어들며,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모든 분들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부모님과 은사님 등 고마우신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 건강식품 중의 하나에 대한 내용을 다뤄 볼까 합니다. 포스팅 주제는 "침향(沈香) 이야기" 입니다. 1. 침향(沈香)?! - 침향(沈香)은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한약재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산지는 인도·말레이시아·중국 남부 등지이며, 약재의 형태는 수지가 많이 들어 있는 목재로서 향기가 높고 은은하다 고 알려져 있습니다. 곤봉상 또는 편형을 띠고 길이는 7∼20㎝에 지름이 1.5∼6㎝ 정도의 형.. 더보기
송로버섯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이제 완연한 초겨울에 접어든 듯 합니다. 내일도 영하권의 날씨로 한주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따뜻한 옷차림하시고 건강유의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알려진 "송로버섯 이야기" 입니다. 1. 송로버섯?! - 송로버섯은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 식재료 입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으며,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지의 떡갈나무 숲 땅 속에 자실체를 형 성하며 지상에서는 발견하기 힘듭니다. 떡갈나무 숲의 땅속에 자라는 이 버섯은 극히 못생겼고, 육안으로는 돌멩이인지 흙덩이인지 구분도 어렵다고.. 더보기
거북손(Barnacle)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평일에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과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벌써(ㅜ.ㅜ) 일요일 저녁이네요. 다음주에는 지방 출장 건이 잡혀져 있어서 오늘은 꼭 포스팅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한 마음을 실천에 옯겨보려 합니다. 오늘의 건강식품의 주제는 "거북손(Barnacle) 이야기"입니다. 1. 거북손(Barnacle)?! - 거북손은 절지동물 완흉목 거북손과의 갑각류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거북다리, 부채손, 검정발, 보찰(寶刹)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거북손의 모양은 몸길이 3∼5cm이며, 몸의 위쪽 끝은 손톱모양이며 큰 각판(殼板)을 이룹니다. 그 둘레에 작은 각판이 둘러서는데, 이것이 자루까지 이어집니다. 자루에는 미세한 각판이 비늘모양으로 덮여 있습니다. 만조가 .. 더보기
삼지구엽초(음양곽) 이야기 오늘 아침에도 부슬부슬 비가 내리네요. 아침에 출근하실 때 우산 챙기시는 것 잊지마세요. 남성 건강에 좋은 식품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죠. 물개, 자라, 누에, 굼벵이, 복분자, 야관문 등등... 그 중에서 야관문보다 효과가 뒤어나다고 알려진 삼지구엽초(음양곽)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1. 삼지구엽초(음양곽)? - 삼지구엽초는 음양곽이라고 불리웁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딴 이름은 방장초(放杖草) · 선령비(仙靈脾) · 강전 (剛前)으로 도 불리우기도 합니다. 음양광이라고 불리우는 어원은 중국 서천북부지방에서 양이 하루에 백 차례나 교미를 하고 이 약초를 먹고 다시 암놈 을 찾아 다녔다고 하며 음탕한 양을 흥분시킨다하여 음양곽(淫羊藿)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곽이란 콩잎을 말하 는데 이 .. 더보기
까마중 이야기 즐겁고 편안한 주말을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내내 집안의 행사가 있어서 바쁜 주말을 보냈답니다. 밤낮으로 쉴새없이 무덥더니 이제는 새벽에는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침일찍 일과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들은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랄께요. 오늘은 재밌는 이름의 소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까마중"! 본격적으로 까마중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까마중? - 몇년 전 건강프로그램에 소개되여 반짝 관심을 끌었던 "까마중"을 아시나요? 까마중은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초본식물로, 강태, 깜두라지, 까마종이, 용규라고도 불리우며, 높이는 20∼90cm로 꽃은 5∼7월에 백색으로 피어나며, 과실은 동그란 모양으로 검게 익는답니다. '까마중'이란 독특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