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과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이색과일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매년 무더운 여름즈음에 한두번씩 이색과일이나 채소, 곡물에 대한 정보들을 한두번씩 포스팅을 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먹거리는 아니더라도 해외여행을 나가셨을 때나 한번씩은 시식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이색과일에 대한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2024 이색과일 이야기" 입니다. 1.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남미 열대 우림의 덩굴성 토란과에 속하는 식물로, 두꺼운 잎의 좌우에는 여러 개의 구멍이 나 있는 식물입니다. 관상용으로 주로 재배되는 이 식물은 신기한 모습의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꽃이 피고 과일이 숙성 되기까지는 1년의 시간이 걸리며, 조각조각 떨어지는 껍질을 벗겨내면 나타나는 과실은 바나나.. 더보기 이색과일 이야기(part. 6)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어느덧 2022년 11월도 마지막 주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내주에는 한파가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으니 건강에 유의하시 길 바랍니다. 또한 내일 예정된 가나와의 월드컵경기에서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 니다. 주제는 "이색과일 이야기(part. 6)" 입니다. 1. 스타애플 - 사포테과의 상록수로 카리브해의 섬들이 원산지이나 현재는 중남미 및 동남아를 아우르는 열대 지역 전역에서 널리 재배 되는 과일입니다. 속명인 Chrysophyllum은 그리스어로 '황금빛 잎'을 뜻하며 이 속의 식물들은 잎 뒷면이 금빛 털로 덮여 있다고 합니다. 스타애플이라는 이름 이외에도 지역에 따라 카이니토(에스파냐어), 브스어(베트남어), 폼 드 레(프랑스어) .. 더보기 이색과일 이야기(part. 5)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간간히 연재해 오는 이색과일을 소개해드리는 5번째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으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특이한 과일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색과일 이야기(part. 5)" 입니다. 1. 이색과일의 종류?! 1) 나디아자두(체리자두) - 체리처럼 검붉은 색을 띠는 자두 ‘나디아’. 체리와 자두를 교합해 만든 신품종으로, 원산지는 호주이며 현재 안성과 거 창지역에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체리의 단맛과 자두의 상큼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으며, 크기는 자두와 비슷지만, 겉모습과 과육은 체리와 닮았으며, 일반 자두보다 당도가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효과, 면역력강화, 노화예방, 혈액순환증가, 눈 기능.. 더보기 이색과일 이야기(part3) 부슬부슬 빗방울이 흩날리는 선선한 아침입니다. 지난 주부터 포스팅한 이색과일에 대한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과일들이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다니...행복한거겠죠?^^;; 본격적으로 "이색과일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 치리모야(Chirimoya) - 두리안, 망고스틴과 함께 세계 3대 미과로 알려진 치리모야(chirimoya)는 안데스 지영이 원산지인 과일입니다. 이름 은 식물이 높은 고도에서 자라며 씨앗은 높은 고도에서 발아하기 때문에 "차가운 씨앗"을 의미 하는 케추아라는 단어 chirimuya 에서 유래합니다 . 페루 등 남미지방에서 즐겨먹는 과일로 "차가운 씨앗, 차가운 과일"이라는 뜻의 과일 입니다. 실제로 한 낮의 기온이 섭씨 4.. 더보기 이색과일 이야기(part2) 행복하고 휴식, 에너지 충만한 주말을 보내셨나요? 아무리 쉬어도 직장인들에게 월요일 아침의 피로감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난 주 금요일 강릉 출장을 다녀 온 여파인지 주말이 지나도 피로감이 떨어지지 않아서 종합비타민을 먹고 집을 나섰습 니다. 오늘은 지난 주의 포스팅에 이어 "이색과일 이야기(part2)"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불수감 - 감귤류에 속하는 과실로 중국에서는 남쪽의 광동 지방에서 많이 생산되며 북방 사람들에게는 매우 보기 드문 진귀한 과일입니다. 이 과일은 선황색으로 겨울에 열매를 맺으며 모양은 부처의 손가락을 닮아서 ‘불수감’이라고 불리게 되었 으며, 특히 불교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불수(佛手)의 ‘불(佛)’이 ‘복(福)’과 발음이 유사하여 복의 상징 으로.. 더보기 이색과일 이야기(part1) 요즘에 지방 출장이 많아져서 포스팅을 꾸준하게 업로딩을 못하는 아쉬움으로 오늘을 힘차게 시작해 봅니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저의 글을 구독해주시는 분들께 시간이 될 때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정보 및 새로운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나의 소재가 아닌 몇가지의 "이색과일"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핑거라임(Finger Lime) - 통통한 손가락을 닮은 생김새 덕분에 캐비어 라임이나 핑거 라임이라는 이름을 얻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의 감귤 종류 는 그 모양은 물론 향미로도 좋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색깔은 보라색이나 검은색에서 녹색, 노란색, 그리고 선명 한 핑크색까지 다양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이 과일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