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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과일 이야기(part. 5)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간간히 연재해 오는 이색과일을 소개해드리는 5번째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으나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특이한 과일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색과일 이야기(part. 5)" 입니다.

 

 

 

1. 이색과일의 종류?!

 

1) 나디아자두(체리자두)

- 체리처럼 검붉은 색을 띠는 자두 ‘나디아. 체리와 자두를 교합해 만든 신품종으로, 원산지는 호주이며 현재 안성과 거

  창지역에서도 재배하고 있습니다. 체리의 단맛과 자두의 상큼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으며크기는 자두와 비슷지만,

  겉모습과 과육은 체리와 닮았으며, 일반 자두보다 당도가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효과, 면역력강화, 노화예방, 혈액순환증가, 눈 기능향상이며,  안토시아닌/베타카로틴 풍부 등

  의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2) 조이스킨

-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배 ‘조이스킨’은 국산 품종의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기존의 배보다 크기

  가 작고 가볍습니다. 껍질이 얇고 질기지 않기 때문에 깎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으며, 일반 배보다 과즙이 풍부해 한

  입 베어 물면 시원하고 진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변비예방, 해열작용과 가래, 감기나 편도선염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3) 루비에스

- 새빨간 보석처럼 예쁜 사과라는 뜻을 가진 ‘루비에스’는 탁구공 크기만 한 아담한 사과입니다. 큰 크기의 사과는 한 번

  에 먹기 부담스러운데, 루비에스는 체리처럼 앙증맞은 크기로 껍질이 얇아 껍질째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상온에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개발한 ‘루비에스’는 당도 13.9브릭스, 산도 0.49%, 무게 65〜75g으로 탁구공보다 조금크지만 비타민C, 유기산,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성분과 플라보노이드, 풀리페놀, 퀘르세틴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

  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4) 블랙망고 수박

- ‘블랙망고 수박’은 이름만 들으면 망고와 수박이 결합한 과일 같지만, 속은 노랗고 겉은 검정색인 수박의 특징을 따서

  붙여진 과일입니다. 동남아에서 속이 노란 종자를 들여와 국내에서 개량한 품종으로, 수박을 반으로 자르면 노란 과육

  을 볼 수 있으며, 맛은 수박 본연의 시원하고 달달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수분보충,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는 과일입니다.

 

 

 

5) 금향

- 멜론과 참외를 교합해 만든 신품종 ‘금향’은 마치 황금알처럼 겉껍질이 황금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남 창원에

  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겉모습은 참외를 띄며 내부 속은 멜론입니다. 일반 멜론보다 당도가 높고 일본 등에 수출되어

  고급 이색과일로 사랑을 많이 받는 과일입니다.

 

 

 

 

 

6) 로즈애플

- 흡사 겉모습이 흡사 피망처럼 생겼지만, 사과와 비슷한 맛과 식감을 가진 ‘로즈애플. 이 과일은 일명 왁스애플이라고

  불릴 만큼 반짝거리는 광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과보다 단맛은 덜 하지만,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으며, 수분이 많아

  워터애플이라고도 불리며, 과일주스로 갈아 먹으면 사과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이색과일 보시며, 무더위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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