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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개선

진득찰 이야기(진득찰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린 서늘한 주말을 보내고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며 한주의 마무리를 위해 노트북과 마주 앉았습니다. 비가 그치고나면 단풍도 많이 낙엽으로 떨어지고 기온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 환절기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진득찰 이야기(진득찰 효능)" 입니다. 1. 진득찰?! - 진득찰은 국화과에 속하는 8~9월에 개화하는 일년생 초본식물로 들이나 밭 근처에서 흔히 자라는 식물로 1m 내외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의 이두명칭은 섬의금(蟾矣衿)이었고, 『동의보감』·『산림경제』 등에서는 ‘진득찰' 이라 하였다 고 전해집니다. 한방에서는 전초를 약으로 사용하며, 약효는 혈관 확.. 더보기
비단풀 이야기(비단풀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푹푹찌는 더위에 주요 휴가지에서는 벌써부터 해안가 개방을 하고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올여름은 폭염이 극심할거란 예보 속에 이른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과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언제 어디서 나 안전과 건강을 유의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주에는 낯설게 느껴지실지 모르는 채소류 중 하나의 영양성분과 효능을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 금주 주제는 "비단풀 이야기(비단풀 효능)" 입니다. 1. 비단풀?! - 비단풀은 길가나 들판, 풀밭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 땅바닥을 비단처럼 곱게 덮는다고 해서 비단풀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시아와 같은 온열대 지방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흔히 길가에서 자라.. 더보기
여주 이야기 우리 주변을 보면 부모님 세대에 혈당이나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는데요. 당뇨병은 그 자체도 무섭지만 그로 인한 합병증인 만성심부전증, 당뇨성 망막증, 족부괴사 등에 다양한 질환에 걸려 심지 어 목숨까지도 위혐하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독자분 몇분께서 당뇨에 좋은 식품을 추천해 달라는 메일을 받고 '천연인슐린, 당뇨지킴이'로 불리우는 "여주"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1. 여주? - 여주는 인도,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맛이 써서 '쓴오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국내에서는 경남 함영지역 에서 많이 재배되는 식품입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길쭉하고 울퉁불퉁한 모양과 쓴맛이 특징인 여주는 주로 약재나 건강식품으로 가공되어 소비되었지만, 최근에 식재료로 급부상하고 있.. 더보기
곤약 이야기 6월로 접어든지 벌써 열흘이 지나갔네요. 본격적인 여름으로 접어드는거 같습니다. 하루하루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음 속에는 벌써 여름휴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 고 계실텐데요. 저도 지난 주부터 '여름휴가지를 어디로 가야하나?, 몇일로 휴가 일정을 잡을까?, 몇박 몇일 계획할까?' 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휴가 계획과 함께 신경쓰이는 것이 또 하나 있죠? 다*이*어*트!! 그래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있는 곤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1. 곤약? - 쌀, 국수, 파우치형 곤약젤리 등 다양한 형태의 가공식품의 주원료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곤약은 구약 나물의 알줄기로 만든 가공식품 입니다. 곤약을 만드는 구약나물의 원산지는 인도지나 반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 더보기
새싹귀리 이야기(귀리 2탄) "씨씨씨를 뿌리고 물물물 물을 주었죠~하룻밤 이틀밤 뽀드득~~싹이 났어요~!♬" 참0이란 브랜드에서 홈쇼핑과 PPL을 진행했는지 네이버 실검에 1위에 올라와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귀리(Oat) 이야기 2탄 새싹귀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위의 동요 가사에서 처럼 씨앗=>새싹은 한 생명의 모든 영양소가 응축되어 있는(?) 느낌이죠. 사실 실제로도 몇가지 영양성분에 대해서는 새싹이 성체에 비해 영양성분이 월등히 높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다 자란 성체가 된 후 새싹보다 높은 영양성분을 함유하는 것(예; 식이섬유, 비타민 등)도 있으니 이 점은 참고 바랍니다. 1. 새싹귀리? - 새싹귀리는 귀리에서 싹을 틔워 10cm 자란 것을 의미합니다. 귀리는 새싹이 발아하면서 베타글루칸 등 각종 영양소의 .. 더보기
아로니아 이야기 '아로니아'는 누구나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국내에 처음 베리 열풍을 일으켰던 장본인 입니다. 요즘은 시장에 처음 선보이고 광풍(?)을 일으켰던 것 보다는 조금 시들해 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로니아 섭취 후 "덜 피곤하다", "눈이 좋아졌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가벼워졌다" 등 다양한 효능을 본 소비자들은 꾸준히 찾고 있는 스테디 셀러 소재 입니다. 오늘은 아로니아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1. 아로니아의 유래 - 아로니아는 ‘초크베리’라고도 불리며, 그 열매와 잎을 인디언과 아메리카 초기 정착민이 전통 약재로 사용했습니다. 20세기 초반 러시아의 식물학자인 이반 미추린(Ivan Vladimirovich Michurin) 교수가 아로니아의 영양소와 효능을 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