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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식품

살구 이야기(살구의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여름에는 다양한 과일이 많지만 오늘은 여름철 과일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주목을 받지 못하는 식품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살구 이야기(살구의 효능)" 입니다. 1. 살구?! - 살구는 장미과에 속하는 수목인 살구나무의 열매로 둥근 모양에 노랑에서 주황색을 띠고 있으며 껍질은 벨벳같이 부드러 운 질감을 갖고 있습니다. 살은 연하고 즙이 많지 않으며 달고 향이 짙은 것이 살구의 매력입니다. 매끈한 씨는 쉽게 살과 분리되며, 살구 씨 안에 있는 아몬드(杏仁)는 먹을 수 있으며, 살구 잼에 넣어 향을 더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살구의 이름 어원은 카탈루냐어 abercoc에서 왔으며 ‘철 이른’이라는 뜻의 라틴어 praecoquus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살구나무.. 더보기
새싹채소 이야기 안녕하세요? 포근한 오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오랜만의 여유로움을 느끼는 화요일 오후입니다. 식품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새싹채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작지만 알찬 영양소 덩어리, 오늘의 주제는 "새싹채소 이야기"입니다. 1. 새싹채소?! - '새싹채소'란 씨앗에서 싹이 튼 어린 떡잎이나 잎 또는 줄기를 먹는 채소를 말합니다. 여러분은 풋사과나 풋귤 등 풋과일이 완숙과일보다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이야기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실제로 대두분 사실이며, 이것은 채소에도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새싹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나와 약 5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를 말하는데, 싹이 틀때 식물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더보기
항염식품 이야기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계신가요? 환절기에 접어들게 되면 주변 기후의 변화를 우리의 몸이 제일 먼저 느끼는 것 같습니다. 몇일 전 포스팅한 비염 뿐만 아니라 피로감, 몸이 무거움, 쉽게 체하며, 속이 쓰리고 기타 등등 무수히 많은 증상을 느끼 시게 될 겁니다. 이러한 현상은 내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 주변환경에 적응하려는 작용과 건강하지 못한 생활, 식생 활 패턴 때문에 몸 속에 축적되어 온 독소들로 기인 한 염증 때문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절기와 앞으로 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항염식품"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 니다. 1. 염증이란? - 염증이란, “어떤 자극에 대한 생체조직의 방어반응의 하나로, 조직 변질, 순환장애와 삼출, 조직 증식의 .. 더보기
체리(타트 체리) 이야기 어제는 하루종일 지푸린 하늘과 먹구름, 그리고 바람이 불더니 오늘아침엔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좋아졌습니다. 아침에 사무실로 나오면서 지지배배 새소리를 들으며 햇님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있으니 "행복이란 이런거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싱그러운 기운을 담아 오늘은 상큼한 체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1. 체리(Cherry)? - 체리는 가격대비 양이 적어 고급과일로 분류되며 대부분이 캘리포니아, 유럽 등에서 수입을 하여 유통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과일이라고도 불리우는 체리는 우리나라에서는 "버찌"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새콤달콤한 맛과 진한 컬러의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몸에 유익한 여름 과일 체리! 생과로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나 여름에 한 철 생산되는 체리는 그 시즌이 짧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