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꼬막 썸네일형 리스트형 꼬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잔뜩 지푸린 하늘을 보며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월요병 때문에 무겁고 피곤한데 날씨까지 도움을 주지 않는군요. 이런 날일수록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한번 더 화이팅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가을~겨울철 제철음식 중 하나인 "꼬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꼬막을 먹기 위해 겨울을 기다렸다고 할만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1. 꼬막? - 11~3월이 제철인 꼬막은 길이 5센티미터에 높이가 4센티미터 남짓한 사새목 꼬막조개과에 속합니다. 고막·고막조개·안다미조개 등으로도 불리며, 한자어로는 감(蚶)·괴합(魁蛤)·감합(甘蛤)·괴륙(魁陸)·와옥자(瓦屋子)·와롱자 (瓦壟子)·복로(伏老)·천련(天臠)·밀정(蜜丁)·공자자(空慈子) 등으로 불리웁니다. 학명은 Tegi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