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색과일 이야기(part3) 부슬부슬 빗방울이 흩날리는 선선한 아침입니다. 지난 주부터 포스팅한 이색과일에 대한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을 과일들이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쉽게 구입해서 먹을 수 있다니...행복한거겠죠?^^;; 본격적으로 "이색과일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 치리모야(Chirimoya) - 두리안, 망고스틴과 함께 세계 3대 미과로 알려진 치리모야(chirimoya)는 안데스 지영이 원산지인 과일입니다. 이름 은 식물이 높은 고도에서 자라며 씨앗은 높은 고도에서 발아하기 때문에 "차가운 씨앗"을 의미 하는 케추아라는 단어 chirimuya 에서 유래합니다 . 페루 등 남미지방에서 즐겨먹는 과일로 "차가운 씨앗, 차가운 과일"이라는 뜻의 과일 입니다. 실제로 한 낮의 기온이 섭씨 4.. 더보기 용과(Dragon fruit) 이야기 가지에 열매가 달린 모습이 마치 용이 물고있는 여의주를 닮았다고 이름 붙여진 과일이 있습니다. "용과(Dragon fruit)" 또는 영어로는 피타야(Pitaya)라고 불리우는 과일입니다. 이국적인 붉은 빛깔의 과일이 낯설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사진을 보면 "아~~어디선가 본 과일이군." 하고 생각하실겁니다. 오늘은 용과의 효능에 대한 숨겨진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용과(Dragon fruit)? - 용과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선인장 열매의 한가지 입니다. 베트남·타이완·중국·타이·일본 등 아시아의 따뜻한 지역 에서도 경제작물로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특산품으로 재배되기도 합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꽃잎이 진 뒤 30~40일이 지나면 수확할 수 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