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나는우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굴 이야기 편안하고 에너지 충만한 주말 보내셨나요? 2019년 11월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뭐가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냐구요?^^;; 저와 여러분의 인생 중 단 한번 밖에 허락되지 않는 매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조금 더 열심히 생활해 보고자하는 마음 에서 좀 거창하게 시작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겨울 제철음식 중 하나인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부르는 "굴 이야기" 입니다. 1. 굴(oyster, 石花)? -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어렴풋하게 떠오르는 자장가 속 가사에서도 언급되었던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식용종인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라고도 합니다. 이매패류에 속하 며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됩니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