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마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카 이야기 사무실로 나오는 길... 햇빛이 따갑게 느껴지는 무더운 하루가 예상되는 아침입니다. 올 여름은 폭염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이 계속되면 가장 먼저 체력저하가 걱정되실 거 같아서 오늘은 마카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1. 마카? - ‘페루의 인삼’으로 불리는 마카가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마카는 기원전 16세기 무렵부터 안데스의 원주민들은 마카를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귀했기 때문에 물물교환을 할 때 쌀이나 옥수수, 콩 등과 바꾸는 데 썼고 약으로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1843년에 서양인으로는 최초로 뮐하우젠 출신의 식물학자인 빌헬름 게르하르트 발퍼즈가 마카를 발견해 학명을 붙였습니다. 생장 습성과 크기 등은 친척 관계에 있는 무, 순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