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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뱀딸기 이야기(산뱀딸기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지난 주에는 봄기운이 느껴지도록 온화한 한주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낮최고 기온이 11도나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어 매우 쌀쌀하며 내일부터는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온다고 하오니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주 기사에서 한국에서는 흔한 식물인데 '노로바이러스'에 대해 97%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도 된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주제는 "산뱀딸기 이야기(산뱀딸기 효능)" 입니다.

 

 

 

1. 산뱀딸기?!

 

 - 산뱀딸기는 한국, 중국, 말레이반도, 일본, 인도 등지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4~5월에 개화를 하는  : 피자식물문

   (Angiospermae),  :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eae),  : 장미목(Rosales),  : 장미과(Rosaceae),  : 뱀딸기속

   (Duchesnea)으로 분류되는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산뱀딸기의 학명은 Duchesnea chrysantha (Zoll. & Mor.) Miq.이며 전초를 사매 또는 사과초(蛇果草), 정장초라 명명

   하기도 합니다.

 

 

 

2. 산뱀딸기 영양성분

 

 - 산뱀딸기에는 100g 중 비타민C가 58mg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그외에 비타민A, 칼슘, 칼륨, 철분, 식이섬유 성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염증억제, 피부건강, 면역력 증진 등 디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건강식품입니다. 100g 당 함유 영양성분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산뱀딸기의 효능

 

 1) 노로바이러스 억제

  - 국립생물자원관은 2023년부터 변상균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함께 자생 생물자원 활용 연구를 추진했고, 지난해(2024

    년) 말 산뱀딸기 추출물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면역세포에 처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최대 97% 억제되고 면역

    세포의 생존율이 33%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산뱀딸기 추출물을 먹인 동물에게 노로바이러

    스를 감염시켰을 때 장내 노로바이러스가 61% 억제되는 것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연구진은 올해 3월 특허 출원을

    마쳤고, 향후, 약효성분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겨울철 매년 반복

    됨에도 딱히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었던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의 단초를 자생식물로부터 얻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

    다”라며, “관련 특허 기술이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활용되어 국민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생물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 항산화 작용

  - 산뱀딸기에는 비타민C 등의 다양하고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항노화 & 피부건강

  - 산뱀딸기에는 앞서 이야기했듯이 다양한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의 노화를 늦춰주고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

    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심혈관 건강

  - 산뱀딸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식이섬유 성분은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

    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소화기능 개선

  - 산뱀딸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 성분은 소화를 촉진하고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제공되어 장내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6) 면역력 증진

  - 산뱀딸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병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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