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몇일 전부터 제법 많은 가을비가 서늘한 바람과 함께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내일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는 안전문자가 오기도 했는데요,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가을이 깊어지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올 거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체온 및 위생관리를 잘하셔서 환절기 질환에 걸리지 않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지난 주에 이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고 등록 된 소재 중 한가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이야기 주제는 "삼백초 이야기(삼백초 효능)" 입니다.
1. 삼백초?!
- 삼백초는 한국, 일본, 중국 등 동북아시아 등지에 자생하는 쌍떡잎식물 후추목 삼백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입니다.
주로 습지에서 자라며, 뿌리줄기는 흰색이고 진흙 속에서 옆으로 벋는다고 합니다. 줄기는 높이가 50∼100cm이고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길이가 5∼15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고 5∼7개의 맥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흰색이지만, 줄기 윗부분에 있는
2∼3개의 잎은 표면이 흰색이라고 합니다.
꽃은 양성화이고 6∼8월에 흰색으로 피며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며, 열매는 둥글고 종자가 각 실에 1개씩 들어
있다고 합니다. 삼백초라고 이름이 불리게 된 이유는 뿌리·잎·꽃이 흰색이기 때문에 삼백초라고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말려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쓰고, 각기·황달·간염 등에도 사용됩니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하며,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2. 삼백초의 영양성분
- 삼백초는 100g 당 230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삼백초는 뿌리, 잎, 줄기, 꽃 전체를 약으로 사용합니다.
식품으로 차로 달여 마실 수도 있고 두부, 돼지고기 등과 요리에 이용할 수도 있으며, 생즙을 짜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100% 사용하기 보다는 약간의 식재료의 사용하기를
식약처에서는 권고하고 있는 삼백초의 영양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3. 개별인정형소재_삼백초추출물(LHF618)
- 삼백초추출물은 2023년 11월 01일 '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코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란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등재되었으며 해당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4. 삼백초의 효능
1) 장 건강
- 숙변은 두통, 고혈압, 간장병 등 만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백초에 들어 있는 쿠에르치트린, 이소쿠에르치트
린, 플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변통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2) 혈관 건강
- 삼백초는 피를 맑게 해주고 혈관 벽을 깨끗하게 청소해주기 때문에 심장병, 고혈압,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의 예방과
같은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3) 간 건강과 이뇨작용
- 삼백초는 공해물질로 인한 중독, 간장병으로 인하여 복수가 차는데, 신장염, 부종, 수종 등의 치료에 효력이 있으며, 간염·
간경화 같은 간장 질환과 당뇨병 치료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4) 여성 건강
- 삼백초는 냉·대하,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수탈 등을 치료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자궁이 아래로 쳐져 고생하던 부인이
삼백초 뿌리를 달인 물로 찹쌀밥을 지어 먹고 나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 있고, 그밖의 다양한 여성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5) 피부 건강
- 삼백초에는 피부진정 효과가 있어 피부가 부드러워지면서 여드름엔 소염작용으로 인하여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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