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얼마전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분들과 제가 운영하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샤이닝 글루타치온"
제품을 애용해 주시는 고객분들로부터 몇가지 질문을 받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글루타치온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과 방법을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건강기능식품의 연구개발, 기획, 제품개발 등의 업무를 올해로 20년차에 걸쳐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부분은 앞서말씀드렸듯이 20여년간 제가 해 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감안하고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제가 받은 질문의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홈쇼핑이나 네이버에서 글루타치온 제품을 검색해 보면 필름형제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왜 휴대와 흡수가 좋은 필름형 글루타치온 제품을 개발해서 판매하시지 않나요?"
실제로 홈쇼핑이나 네이버를 보면 메이져 브랜드업체들이 많은 광고비를 들여가며 필름형 글루타치온제품을 최상위에 노
출시키며 많은 판매를 통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가루날림 등의 무부형제 정제타입의 글루타치온 제품을 개발유통하는 것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으니 지금부터 주의깊게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1. 필름형제형은 주요성분의 일일섭취량을 제공하기에는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 대부분의 필름형제형은 한 장에 중량은 320mg이며, 1일 3장을 섭취한다고해도 960mg으로 1g이 채 되지 않습니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처럼 지극히 작은 권장섭취량 제품에는 적용하기에는 좋을 수 있겠지만 글루타치온제품에는 적합하
지 않다고 판단되어서 무부형제 정제타입의 제품인 "샤이닝 클루타치온"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예> 고함량 글루타치온성분이 제품에 적용되어 있다고 광고하는 제품들은 대부분은 글루타치온 성분이 15~50% 함유
된 원료를 제품에 약 30% 정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1일 3장 섭취할 경우 질질적으로 섭취하는 글루타치온 성분은
960mg*50%*30%=144mg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고함량 글루타치온 성분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광고를 하지만 정작 일일 얼마나 글루타치온성분이 섭취되
는지는 언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샤이닝 글루타치온 성분은 700mg 2정 섭취를 통해 일일 글루타치온 성분을 800mg 섭취하게끔 설계된 제품임
2. 합성첨가물이 배제된 제품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 합성첨가물들이 모두 다 나쁜 것만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는 제형의 안정성 확보를 하기위해 불가피하게 사용되는 성
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일정량 사용 시 허가된 첨가물입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삼는 것은 합성첨가물을 사용했다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합성첨가물을 제품에 안들어 갔다고 오인할 수
있게끔 광고하지만 실상은 사용된 필름형제품이 유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름형 제형을 만들고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들어가야하는 성분이 몇가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HPMC, 플루란
글리세린, 이산화규소 등의 성분입니다.
이점은 필름형제품의 원료명과 함량을 보시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십니다. 합성첨가물 외 많은 첨가물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첨가물을 사용해서 만든제품이 아닌 것처럼 오인하며 유통하는 몇몇 메이저브랜드은 시정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입니다.
예> 한가지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HPMC)란 무엇인가
HPMC는 화학적으로 변형해서 만든 고분자로 된 셀룰로오스입니다. 사람이 섭취해도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은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을 만들 때 젤라틴이나 글루텐 대신 사용합니다. 글루텐이나 젤라틴의 본래 용도처럼
빵의 쫄깃함을 살리는 용도로 혹은 약제의 가루가 잘 붙어 있게 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미국 FDA 기준으로는 안전성에 대해 합격점을 받은 물건입니다. 여러 연구 결과가 나와 있는데 쥐한테 실험한 2가지
대조적인 실험이 있었습니다. 먹는 양의 20~30%에 해당하는 HPMC를 먹였을 경우에는 성장 발달에 저해가 온 것이 확
인됐습니다. 하지만 2% 수준의 HPMC를 한 달 이상 주사했을 경우에는 독성이나 저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HPMC성분은 미네랄이나 비타민같은 영양제 혹은 보충제를 필름, 연질, 환 등의 형태로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경우 사용되는 첨가물입니다.
* 샤이닝 글루타치온제품은 합성첨가물을 배제하고 만들어진 정제제품이라 가루날림이나 손에 묻는 현상이 있음
3. 하절기의 상온보관 안정성이 취약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필름형제품은 작은부피로 휴대가 간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구강 내 점막에서 용해되어 흡수가 되므로 빠른 흡수
력에 대하여 어필을 하고 유통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필름형제형을 만들 때 사용되는 첨가물 중
식이섬유 성분이 합성 HPMC와 플루란 성분은 열에 취약에 고온에 노출 될 경우 포장제에 진득하게 달라붙어서 떼어
내기 어려웠던 경험이 한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지금과 같은 하절기에는 차량 및 고온의 실온에 장시간 노출 시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서 "샤이닝 글루타치온" 제품은 불투명 용기에 정제타입으로 개발하였습니다.
제가 가진 20여년의 경력과 경험을 가지고 몇몇분들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광고나 올바르지 못
한 광고에 현혹되시지 마시고 올바른 글루타치온 제품을 선택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aynaturestore/products/651577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