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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단백질과 비건(Vegan)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요즘 많은 분들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시고 계실거예요.

 

9월 초까지 약 8일간의 시간동안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대유행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내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서 서로서로 조금 더 베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여러분이 되셨

 

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야기 주제는 "식물성 단백질과 비건(Vegan) 이야기" 입니다.

 

 

 

 

 

1. 식물성 단백질?!

 

- 채식만으로 고른 영양성분의 섭취가 가능할까요? 특히 많은 영양성분 중 단백질의 보충이 가능할지 궁금해 하시는 분

  들이 계실 겁니다. 

 

  필수아미노산은 모든 단백질 합성에 가장 중요한 인자이며 근육 단백질 합성에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육류나 가금류,

  생선, 유제품, 달걀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은 9가지의 모든 필수아미노산을 제공하며 완전 단백질로 불립니다.

 

  그러나 곡류, 채소류, 견과류는 단백질 함유량이 적고 식물성 단백질로 필수아미노산인 리신 함량이 낮습니다. 콩은 ‘밭

  에서 나는 쇠고기’ 라고 불리며 완전 단백질로 분류되곤 하나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함량이 낮으며, 필수아미노산

  전체 함량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하면 단백질 합성이 제한되기 때문에 당

  연히 근육 단백질 합성도 감소합니다. 따라서 채식을 한다면 서로 부족한 필수아미노산을 보완하기 위해 곡류+콩처럼

  식품을 조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식품에 풍부한 섬유소는 소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보다 소화가 잘 안됩니다. 따라서 운

  동을 하는 채식주의자에게 약 10%의 단백질 섭취 증가를 권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물성단백질 또는 비건단백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종마다 소화율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한국인의 우유에서 비롯된 영양성분인 유당

  을 소화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가진 분들이 전 국민의 약 75% 정도라고 보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유에서 비롯된 

  유청단백질 보다는 식물성단백질의 섭취를 원하는 분들이 늘어나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주변에는 생각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식물성 식품들이 많이 있으며, 그 종류는 다음과 갑습니다.

 

 

 

 

 

 

 

 

 

 

 

 

 

 

2. 비건(Vegan)의 의미

 

- 앞서 얘기했듯이 식물에서 유래한 단백질의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100% 식물성 원료만으로 만들

  어진 식품이나 제품을 찾는 소비자 역시 늘어 나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을 인정해 주는 제도가 비건인증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비건 인증'이란 동물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고, 교차오염되지 않는 생산 조건을 충족

  시켜 만들어진 제품을 인증해 주는 제도 입니다.

 

 

 

 

 

3. 비건 인증의 조건

 

1) 동물 유래 원재료를 이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2) 동물을 이용한 실험을 해서는 안됩니다.

 

3) 제품의 생산 공정 전 후 교차오염이 없어야 합니다.

 

4) 수입식품 등의 인증 신청 시, 해외 제조업소로부터의 증명 확인이 필요합니다.

 

 

-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는 양질의 단백질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좋은 단백질 섭취를 통해 더욱 건강해지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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