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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이야기

안녕하세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듯 하다가...또 다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났네요.

 

경제활동이나 보건위생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힘들고 점점 지쳐가는 거 같습니다.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마

 

음껏 숨쉴 수 있는 세상이 다시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로나에 전염 된 확진자들이 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급성 폐렴으로 전개되어 발샐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이야기"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1. 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1) 브로콜리

- 첫 번째 폐 건강 강화식품은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설포

  라판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식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면역 세포로 폐 속에 있는 대식세포는 흡연 등으로 유발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

  다. 또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

  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2) 생강

- 생강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의 매운 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줄여줍니다. 또한 생강 속 슈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

  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실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염증 유발

  지수가 -0.453으로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고 밝혀졌습니다. 염증 유발지수가 낮을수록 항염효과가 뛰어난

  데, 생강은 마늘이나 양파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3) 토마토

- 토마토 역시 폐 건강 강화식품 중 하나 입니다. 토마토에는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합니다.

  라이코펜 성분이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토

  마토를 오일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이므로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무

- 무도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좋은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무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좋고, 무

  씨를 볶아서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멎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

  할을 한다고 합니다.

 

 

5) 배

- 기침과 감기가 잦다면 배를 먹어 보길 추천드립니다. 배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는 물론 수분이 많아 기관지 질환에

  도 좋습니다. 특히 항산화 물질인 '루테올린'이 풍부해 기침,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6) 도라지

- 뿌리식물 인 도라지도 폐에 좋은 음식 중 하나 입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풍부한 칼슘과 섬유질, 철분을 비

  롯하여 사포닌,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등의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한방에서도 자주 사용한 음식재료로 씁쓸하지만 쓴 만큼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7) 귤(씨트러스계 과일)

- 과 오렌지, 유자 등 감귤류는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한 음식으로 염증반응을 억제해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강

  에 탁월합니다. 기관지는 폐와 바로 연결되는 부위이므로 폐와 기관지 둘 다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음식입니다. 새콤한

  과육도 좋지만, 귤껍질도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으니, 버리지 말고 잘 말려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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