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가 오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지난 주 내내 포스팅을 하지 못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지방
에 다녀오느라 글을 쓰지 못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주부터 다시 열심히 포스팅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면역력강화 식품 이야기"
1. 면역력 강화식품의 종류
1) 바다의 우유 "굴"
- 겨울에 제철을 맞는 굴에는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미네랄인 셀레늄과 아연이 풍부합니다. 특히 아연은 백혈구를 생성하
고 활성화하며 호흡기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2)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보고 "계란"
- 계란에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우리 몸은 세균·바이러스와 맞닥뜨렸을 때
이에 대항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내는데, 항체의 주성분이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단백질입니다. 계란엔 항바이러스·항
균작용을 하는 면역 글로불린도 함유되어 있느며, 특히 흰자엔 천연 항생제로 통하는 라이소자임이 있어 몸에 침투한
유해 병원체를 사멸시킨다고 합니다.
3) 피부와 장 건강애 좋은 "고구마"
- 고구마를 먹으면 피부가 튼튼해진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는 1차적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중요한 방어벽입
니다.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 것은 면역력 관리의 가장 기본이며, 고구마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됩니다. 비타민 A는 신체의 1차 방어막인 피부를 지킬 수 있도록 피부 점막 형성을 돕습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
부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4) 엽산의 보고 "시금치"
- 여러가지 영양소를 찾아볼 수 있는 시금치입니다. 그 중 하나는 엽산으로 체내에서 새로운세포를 만들고 DNA를 복구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C와 같은 산화 방지제 등 함유하고 있으며, 시금치는 날로 먹거나 살짝 데쳐
먹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좋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5) 쌀진주라 불리우는 "현미"
- 현미는 면역대표식품으로 쌀진주라고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비타민B2를 함유하고 있어 이것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6) 감기예방에 좋은 "마늘"
- 마늘속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가을철 감기예방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마늘은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7)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버섯"
- 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의 작용으로 바이러스가 침입했을때 대식세포를 활성화 시켜 이를 잡아 먹는 역할을
합니다. 항암 및 항염식품으로 많은 분들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8) 셀레늄의 보고 "견과류"
- 견과류는 비타민E 셀레늄 단백질 성분이 사이토카인 이라는 면역세포 단백질을 더 많이 분비할수 있도록 하며, 항체반
응을 증가 시키는 식품으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