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빈혈예방

블랙라즈베리 이야기(블랙라즈베리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입니다. 2022년이 시작되고 벌써 2달이 지나갑니다. 연일 코로나의 일 확진자숫자가 16~17만이 넘어가고 위증환자와 사망자도 늘어가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다시한번 기원해 봅니다. 또한 얼마전 러시아에 침략당해 자국의 주권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응원해보며 종전과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도 2022년 개별인정을 받은 기능식품소재 이야기에 대한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포스팅 주제는 "블랙라즈베리 이야기(블랙라즈베리 효능)" 입니다. 1. 블랙라즈베리?! - 블랙라즈베리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나무딸기류 과수의 한 속으로 낙엽관목으로 잔가시가 있으며 줄기는 곧 습니다. 열매는 집합과로 여름에 익으며.. 더보기
청각 이야기(청각의 영양성분,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벌써 21년 10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뒤돌아보면 21년엔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환경 속에서도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달려왔습니다. 내년에는 주변 분들의 격려에 힘입어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톳과 비슷하게 생긴 녹조류 증의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스팅 주제는 "청각 이야기(청각의 영양성분, 효능)" 입니다. 1. 청각(sea staghorn)?! - 청각은 청각목 청각과에 속하는 녹조류의 하나로 전 세계에 분포하지만,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아시아의 몇몇 나라에 서 식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 연안의 바닷속 돌, 바위, 암석이나 조가비.. 더보기
그린빈(Green bean)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입니다. 이번 한주에도 오락가락하는 장마비와 더위 속에 열심히 일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껍질채먹어 껍질콩으로 알려진 그린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제는 "그린빈(Green bean) 이야기"입니다. 1. 그린빈(Green bean)?! - 우리나라에서는 껍질콩이라고도 부르는 그린빈은 연하고 아삭한 껍질을 그대로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콩 같기도 하고 채소류 같기도 한 그린빈은 콩류에 많이 포함된 단백질뿐 아니라 채소류에 많은 비타민과 섬유소도 풍부한 건강 식재 료입니다. 그린빈은 껍질이 매우 부드러워 껍질째 먹는 것이 특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껍질콩이라고 불리웁니다.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로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주로 서양요리나 중.. 더보기
방울 양배추(Brussels sprouts) 이야기 안녕하세요? 낮에는 미팅과 일을 처리하느라 바빠서 저녁식사 후 시간이 남아 늦게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방울 양배추 이야기" 입니다. 1. 방울 양배추?! - 방울다다기양배추(Brussels sprouts)가 정식 명칭이며,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방울 양배추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16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되어오다가 유럽에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9세기 이후인데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보급되었으나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보통 양배추와는 달리 줄기가 길게 자라고 여기에 잎이 드물게 붙고 줄기는 높이 60~90㎝로 자라고 잎은 30~40개 정 도 달린다고 합니다. 2년 정도 재배하면 각각.. 더보기
루이보스 티(Rooibos tea) 이야기 안녕하세요. 모두들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계신가요? 주말 내내 감기기운 때문에 누워서 휴식을 취했거든요.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며 아침일찍 칼바람을 맞으며 집을 나섰습 니다. 몸이 천근만근 무거운데 이렇게라도 안 움직이면 하루종일 힘들거 같아서요. 벌써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되었네요. 오늘은 많은 분들에게 차의 소재로 사랑받고 있는 "루이보스 티(Rooibos tea) 이야기"에 대한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1. 루이보스 티(Rooibos tea)? - 루이보스티는 남아프리카 원주민이 즐겨 마시던 음료로, 원주민어로 루이는 '붉다', 보스는 '덤불'이라는 뜻을 의미합니 다. 루이보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침엽수로, 100년 전 유럽에 전파되어 지금은 전 세계인이 마시 는 .. 더보기
꼬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잔뜩 지푸린 하늘을 보며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월요병 때문에 무겁고 피곤한데 날씨까지 도움을 주지 않는군요. 이런 날일수록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한번 더 화이팅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가을~겨울철 제철음식 중 하나인 "꼬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꼬막을 먹기 위해 겨울을 기다렸다고 할만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1. 꼬막? - 11~3월이 제철인 꼬막은 길이 5센티미터에 높이가 4센티미터 남짓한 사새목 꼬막조개과에 속합니다. 고막·고막조개·안다미조개 등으로도 불리며, 한자어로는 감(蚶)·괴합(魁蛤)·감합(甘蛤)·괴륙(魁陸)·와옥자(瓦屋子)·와롱자 (瓦壟子)·복로(伏老)·천련(天臠)·밀정(蜜丁)·공자자(空慈子) 등으로 불리웁니다. 학명은 Tegil.. 더보기
굴 이야기 편안하고 에너지 충만한 주말 보내셨나요? 2019년 11월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뭐가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냐구요?^^;; 저와 여러분의 인생 중 단 한번 밖에 허락되지 않는 매 시간에 의미를 부여하고 조금 더 열심히 생활해 보고자하는 마음 에서 좀 거창하게 시작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겨울 제철음식 중 하나인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고 부르는 "굴 이야기" 입니다. 1. 굴(oyster, 石花)? -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어렴풋하게 떠오르는 자장가 속 가사에서도 언급되었던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식용종인 참굴을 말하며 굴조개라고도 합니다. 이매패류에 속하 며 한자어로는 모려(牡蠣)·석화(石花) 등으로 표기됩니다. 굴이 식용으로 이용된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더보기
하니베리(HONY BERRY) 이야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것으로 보아 아쉬움을 뒤로하고 2019년 여름을 보내줘야 할 때가 다 된거 같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서서 오늘은 베리 종류 중 하나인 "하니베리(HONY BERRY)"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하니베리(HONY BERRY)? - 댕댕이나무(Lonicera caerulea), 하스카프는 중국 만주지방과 일본, 몽골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인동과의 나무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강원도와 함경도, 그리고 한라산 능선에서 볼 수 있으며, 하니베리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댕댕이라는 단어는 "댕댕하다"에서 유래되었고 열매가 꽉 차있는 모양이라 댕댕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낙엽수이며 높이는 최대 1m까지 자라는 작은키 나무이입니다. 잎은 탁엽(托葉)이 날개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