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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와간다(아쉬와간다, Ashwagandh)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입니다. 모두들 2021년 계획은 알차게 세우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 한해는 유통과 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좀 더 심도깊게 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답니다. 연간 목표를 바탕으로 온라인에 대한 새로운 일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아슈와간다(아쉬와간다, Ashwagandh) 이야기" 입니다. 2012~2013년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생리활성기능 2등급)'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 정형 기능성소재이며, 2015년쯤 한시적 사용에 대한 허가도 진행됐었던 소재입니다. 1. 아슈와간다(아쉬와간다, Ashwagandh)?! - 아슈와간다는 영어로 Ashwagandha(Withania somnifera) 로 표기합니다. 아슈와간다.. 더보기
은행(銀杏)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어느새 8월도 지나가고 9월이 시작된 한주였습니다. 코로나, 태풍의 연이은 북상으로 더욱 더 몸과 마음이 위축된 가운 데 일상을 보내고 있으실겁니다. 다행인 건 다시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고 다시 한 번 화이팅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9월의 제철음식 중 하나인 "은행(銀杏) 이야기" 입니다. 1. 은행(銀杏)?! - 가을이 시작되는 거리에서 이상한 냄새 한 번쯤은 맡보셨을 겁니다. 잘 익은 은행의 냄새 말이죠. 딱딱한 껍질 속의 푸 른 보약 은행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나요? 치매와 야뇨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은행입니다. 은행나무의 원산지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극.. 더보기
트립토판(L-tryptophan)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면건강과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재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트립토판(L-tryptophan) 이야기" 입니다. 1. 트립토판(L-tryptophan)?! - 트립토판(tryptophan)은 독일어 tryptic (트립신으로부터) + 그리스어 phainein (나타나는)의 합성어로 20여개 필수 아미노산 중의 하나이며 알파 위치의 치환기에 인돌을 포함하는 구조적 특징이 있습니다. 1890년 노이마이스터가 단백 질의 트립신 분해물 속에 들어 있는 인돌과 비슷한 성질을 나타내는 물질에서 발견하여 명명하였고, 1901년 F. G. 홉킨 스와 S. W. 콜이 우유 단백질인 카제인의 이자 소화물에서 분리하였다고 합니다. .. 더보기
거북손(Barnacle)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평일에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과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벌써(ㅜ.ㅜ) 일요일 저녁이네요. 다음주에는 지방 출장 건이 잡혀져 있어서 오늘은 꼭 포스팅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한 마음을 실천에 옯겨보려 합니다. 오늘의 건강식품의 주제는 "거북손(Barnacle) 이야기"입니다. 1. 거북손(Barnacle)?! - 거북손은 절지동물 완흉목 거북손과의 갑각류입니다. 지역에 따라서 거북다리, 부채손, 검정발, 보찰(寶刹)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거북손의 모양은 몸길이 3∼5cm이며, 몸의 위쪽 끝은 손톱모양이며 큰 각판(殼板)을 이룹니다. 그 둘레에 작은 각판이 둘러서는데, 이것이 자루까지 이어집니다. 자루에는 미세한 각판이 비늘모양으로 덮여 있습니다. 만조가 .. 더보기
죽순(bamboo sprout , 竹筍) 이야기 안녕하세요? 벌써 4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다른 해 같으면 1년의 1/3이 지난 시점에서 2020년 초반의 계획 및 각오에 대한 실행을 뒤 돌아보며 반성하고 앞으로의 8개월을 얼마나 알차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할 시기인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가 진 행 중이라 여기저기 어렵고 힘든상황 속에서 고분분투 하시는 분들이 많아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 같네요. 하루 속히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4월의 제철음식 중 하나인 "죽순(bamboo sprout , 竹筍) 이야기"입니다. 1. 죽순(bamboo sprout , 竹筍)?! - 봄철이 제철인 대나무의 새순인 죽순은 풍부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함유되어 있는 식품입니다. 죽순은 대나무류의 땅속줄기에서 돋아나.. 더보기
새싹채소 이야기 안녕하세요? 포근한 오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오랜만의 여유로움을 느끼는 화요일 오후입니다. 식품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새싹채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작지만 알찬 영양소 덩어리, 오늘의 주제는 "새싹채소 이야기"입니다. 1. 새싹채소?! - '새싹채소'란 씨앗에서 싹이 튼 어린 떡잎이나 잎 또는 줄기를 먹는 채소를 말합니다. 여러분은 풋사과나 풋귤 등 풋과일이 완숙과일보다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이야기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실제로 대두분 사실이며, 이것은 채소에도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새싹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나와 약 5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를 말하는데, 싹이 틀때 식물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더보기
꼬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잔뜩 지푸린 하늘을 보며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월요병 때문에 무겁고 피곤한데 날씨까지 도움을 주지 않는군요. 이런 날일수록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한번 더 화이팅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가을~겨울철 제철음식 중 하나인 "꼬막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꼬막을 먹기 위해 겨울을 기다렸다고 할만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1. 꼬막? - 11~3월이 제철인 꼬막은 길이 5센티미터에 높이가 4센티미터 남짓한 사새목 꼬막조개과에 속합니다. 고막·고막조개·안다미조개 등으로도 불리며, 한자어로는 감(蚶)·괴합(魁蛤)·감합(甘蛤)·괴륙(魁陸)·와옥자(瓦屋子)·와롱자 (瓦壟子)·복로(伏老)·천련(天臠)·밀정(蜜丁)·공자자(空慈子) 등으로 불리웁니다. 학명은 Tegil.. 더보기
모과 이야기 안녕하세요~?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월요일 아침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집을 나서 봅니다. 이번 주에도 더욱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거 같네요. 환절기 감기,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셔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환절기 목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전통식품 "모과 이야기" 입니다. 1. 모과(木瓜)? - 모과는 모과나무의 열매.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木瓜) 또는 목과(木果)라 쓰기도 하는 과일입니 다. 타원 모양 또는 공 모양으로 처음엔 녹색이다가 다 익으면 노란빛이 되고 울퉁불퉁해진지며, 향기가 뛰어나지만 맛은 시고 떫으며 껍질이 단단해 날로 먹기는 어렵습니다. 표면에 정유 성분이 있어 끈끈한데, 이것이 향과 효능을 더 해 준다고 합니다. 중국 원산으로서 한국에는 조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