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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계건강

쑥부쟁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진 주말이었습니다.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며 2021년 겨울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껴봅니다. 오늘도 지난주에 소개해드렸던 구절초와 비슷한 국화과 식물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금일 포스팅 주제는 "쑥부쟁이 이야기" 입니다. 1. 쑥부쟁이?! - 쑥부쟁이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권영초·왜쑥부쟁이·가새쑥부쟁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널리 분포하며, 습기가 약간 있는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식물입니다. 부지갱이 나물로도 불리며 울릉도에서는 겨울 눈 속에서도 자라고 있어 사계절 채취가 가능하며 맛이 뛰어나답니다. 비타민A 및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산나물입니다. 2. 쑥부쟁이의 영.. 더보기
래디시(Radish) 이야기 안녕하세요^^* 언제나 포스팅 글을 시작할 때 어떤 이야기로 해야 할지 매번 고민됩니다. 하지만 어제 만난 동료나 친구처럼 간단하게 하는 인사만한 것이 없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어제도 늦게까지 식품업계에 계신 분과 시장에 대한 여러가지 이슈와 동향 등을 반찬삼아 저녁식사를 하다보니 포스팅 이 조금 늦었네요. 오늘의 주제는 "래디시(Radish) 이야기" 입니다. 1. 래디시(Radish)? - 유럽이 원산지인 서양무로 불리우는 래디시(Radish)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비문에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 시기는 상당히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채소입니다. 특히 예쁜 붉은 색을 나타내어 현재는 데커레이션과 가니쉬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무 같으나 훨씬 작고 잎도 작습니다. 2000년 이상 재배하.. 더보기
앵두 이야기 고사리 같은 손과 앵두같은 입술~~♬ 사랑스런 어린아이를 표현할 때 흔히 쓰는 이야기 입니다. 앵두는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종류인 토마토와 수박, 자두 등에는 라이코팬과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것으 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레드푸드 중에서도 크기는 작지만 영양은 풍부한 앵두를 소개합니다. 1. 앵두? - 앵두는 중국과 유럽이 원산지이며, 중국이 원산지인 동양종은 열매의 직경이 1.5cm로 작고 품질이 떨어지지만, 유럽에 서 재비되는 서양종은 알이 굵고 품질도 좋습니다. 6월 상순부터 중순사이에 익으며 껍질이 빨갛고 광택이 나며 단맛과 신맛을 갖습니다. 앵도(櫻桃)·차하리·천금이라고도 불리우며, 둥근 공 모양으로 6월에 붉게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주요 성분은 단백질·지방·당질·섬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