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앵두 이야기

고사리 같은 손과 앵두같은 입술~~♬

 

사랑스런 어린아이를 표현할 때 흔히 쓰는 이야기 입니다.

 

앵두는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종류인 토마토와 수박, 자두 등에는 라이코팬과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것으

 

로 알려져 있는데요. 오늘은 레드푸드 중에서도 크기는 작지만 영양은 풍부한 앵두를 소개합니다.

 

 

 

 

1. 앵두?

 

앵두는 중국과 유럽이 원산지이며, 중국이 원산지인 동양종은 열매의 직경이 1.5cm로 작고 품질이 떨어지지만, 유럽에

  서 재비되는 서양종은 알이 굵고 품질도 좋습니다. 6월 상순부터 중순사이에 익으며 껍질이 빨갛고 광택이 나며 단맛과

  신맛을 갖습니다.

 

  앵도()·차하리·천금이라고도 불리우며, 둥근 공 모양으로 6월에 붉게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납니다.

 

  주요 성분은 단백질·지방·당질·섬유소·회분·칼슘·인·철분·비타민(A·B1·C) 등이다. 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

  으며, 붉은 빛깔의 색소는 안토시아닌계로 물에 녹습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도와줍

  니다.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앵두의 영양성분

 

- 과육이 부드러워 생식을 많이 하지만 주스나 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식이섬유 성분 중 펙틴성분을 풍부하게 함

  유하고 있어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피로회복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_요리백과, 쿡쿡TV>

 

 

3. 앵두의 효능

 

1) 피부 건강

피부 미용에 가장 중요한 비타민들은 앵두에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주고 피부를 윤택하고 보습 있는 피부로 만드어 주어 피부미백 효과에 좋다고 합니다.

 

2) 변비 예방

다량으로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함으로 장 기능을 개선해주는 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

  다. 장운동이 활발해짐에 따라서 묵은 변을 제거할 수 있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3) 폐 건강

앵두를 꾸준히 섭취해준다면 폐뿐만 아니라 기관지의 노폐물들을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가래와 같은 노폐물들이 제거

  가 되고, 특히 천식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밋헤먼지가 극성인 날에는 앵두를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

  을 줄 수 있습니다.

 

4) 심혈관계 건강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에 아주 효과적인 성분인 칼륨과 안토시아닌 성분은 체 내에 과하게 쌓여 있는 염분, 나트륨을 분

  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앵두를 꾸준히 주기적으로 섭취해준다면 심근경색, 동맥경화, 심장마비와 같은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피로 회복

앵두에는 포도당, 과당이 주 성분이며 다양한 유기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만성 피로의 원인이

  자 체내의 피로 성분인 젖산을 분해하고 체외로 배출시켜주어 피로회복 및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부종 예방

칼륨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앵두는 각종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나트륨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몸의 열기를 빼주어 염증을 가라앉히고, 독기를 제거해주며 이뇨작용을 통해 부종 예방에 도움을 준다

  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https://saynatureone.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