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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

침향(沈香)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2021년도 3사분기의 끝자락에 접어들며, 우리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모든 분들이 여유롭고 풍요로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은 부모님과 은사님 등 고마우신 분들에게 선물용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는 건강식품 중의 하나에 대한 내용을 다뤄 볼까 합니다. 포스팅 주제는 "침향(沈香) 이야기" 입니다. 1. 침향(沈香)?! - 침향(沈香)은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상록교목으로 한약재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주산지는 인도·말레이시아·중국 남부 등지이며, 약재의 형태는 수지가 많이 들어 있는 목재로서 향기가 높고 은은하다 고 알려져 있습니다. 곤봉상 또는 편형을 띠고 길이는 7∼20㎝에 지름이 1.5∼6㎝ 정도의 형.. 더보기
자두 이야기(자두의 종류와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2021년도 여름의 한가운데이자 휴가 시즌인 8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집캉스, 호캉스 등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여름 제철과일인 자두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주제는 "자두 이야기" 입니다. 1. 자두?! - 자두는 자두나무의 열매로 순우리말로는 '오얏'이라고 합니다. 7월 초에 수확하며 열매는 식용이 가능하고 달고 과즙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건과(乾果)로 이용하는 품종을 플럼(plum)이라고 하며, 말린 자두는 푸룬(prune)이라고 합니다. 말린 자두 는 아침 식사나 제과, 제빵의 장식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건강식으로도 섭취합니다. 초여름의 자두는 정말 맛.. 더보기
커스터드 애플(슈가 애플)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여명 전후로 나타나 안정기에 접어 들었나 했는데, 이틀연속 200명에 육박한 확진자수가 집계되 어 안타까움과 걱정스러움이 커져만 갑니다.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가 빨리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슈가애플로도 불리우는 '커스터드애플 이야기' 입니다. 1. 커스터드 애플?! - 슈가애플로도 불리우는 커스타드애플은 과테말라와 니카라과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및 남 아메리카에 분포되어 자생하는 뽀뽀나무과의 과일입니다. 달고 커스타드크림 같은 맛이라 그런 이름을 붙여진걸로 알려져 있으며 베트남에 오니 망꺼우, 대만에서는 스자(석가) 라고 불리웁니다. 2, 커스터드 애플의 영양성분 - 보통 여름에 먹는 과일인 수박의.. 더보기
그린빈(Green bean)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입니다. 이번 한주에도 오락가락하는 장마비와 더위 속에 열심히 일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껍질채먹어 껍질콩으로 알려진 그린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제는 "그린빈(Green bean) 이야기"입니다. 1. 그린빈(Green bean)?! - 우리나라에서는 껍질콩이라고도 부르는 그린빈은 연하고 아삭한 껍질을 그대로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콩 같기도 하고 채소류 같기도 한 그린빈은 콩류에 많이 포함된 단백질뿐 아니라 채소류에 많은 비타민과 섬유소도 풍부한 건강 식재 료입니다. 그린빈은 껍질이 매우 부드러워 껍질째 먹는 것이 특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껍질콩이라고 불리웁니다. 우수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 중 하나로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주로 서양요리나 중.. 더보기
아스파라거스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요즘 한낮에는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에 '아~올해 여름에는 엄청 덥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를 착용하고 생활을 해야하니...더욱 힘든 여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선에서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싸우고 계시는 의료진, 그 외 많은 봉사자분들께 더욱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비타민 섭취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아스파라거스 이야기" 입니다. 1. 아스파라거스?! - 독특한 모양, 파릇한 색깔이 식감을 자극하며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랍니다. 숙취에 좋은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 스파라긴을 처음 발견한 채소에서 붙은 이름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더보기
방울 양배추(Brussels sprouts) 이야기 안녕하세요? 낮에는 미팅과 일을 처리하느라 바빠서 저녁식사 후 시간이 남아 늦게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방울 양배추 이야기" 입니다. 1. 방울 양배추?! - 방울다다기양배추(Brussels sprouts)가 정식 명칭이며,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방울 양배추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16세기부터 벨기에 브뤼셀 지방에서 재배되어오다가 유럽에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9세기 이후인데 영국을 포함한 북유럽과 미국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보급되었으나 소규모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보통 양배추와는 달리 줄기가 길게 자라고 여기에 잎이 드물게 붙고 줄기는 높이 60~90㎝로 자라고 잎은 30~40개 정 도 달린다고 합니다. 2년 정도 재배하면 각각.. 더보기
늙은호박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문득 달력을 봤더니 할로윈(Halloween)이더라구요. 그래서 할로윈과 연 관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할로윈은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어린이 축제입니다.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 절(萬聖節)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로 본래 핼러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 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할로윈데이가 되면 각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 · 코 · 입을 파서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고, 검은 고양이 나 거미 같이 핼러윈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장식물로 집을 꾸밉니다.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 집.. 더보기
마카다미아(Macadamia) 이야기 어제의 바쁜 일상을 남겨두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매일매일 전쟁터 같은 일상과 일에 시달리다보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과연 맞는 길일까?' 또는 먼 훗날의 미래 가 불안해 집니다. 주어진 현재의 일들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항상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습 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미래를 바꾸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하며... 오늘은 견과류의 종류 중의 하나인 "마카다미아(Macadamia)"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1. 마카다미아(Macadamia)? - 마카다미아는 호주 퀸즐랜드 원산의 견과류입니다. 학명은 Macadamia tenuifolia입니다. 90% 이상이 하와이에서 생산 되기 때문에 하와이 특산품으로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