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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품

약용버섯 이야기(약용버섯 효능)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자료를 정리하던 중 예전에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사로에 게재되었던 버섯의 종류와 약용성분과 효능에 대한 자료가 있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만한 좋은 내용이라 생각되어 정보를 나눠볼까 합니다. 이야기 주제는 "약용버섯 이야기(약용버섯 효능)" 입니다. 1. 버섯?! - 버섯이 식품으로서의 1차 기능인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생체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기본적인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식품의 2차 기능인 미각에 의한 즐거움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성인병이나 노인성 질환 같은 질병에 대 한 예방식품 차원에서 좋은 식품으로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식재료와 양지버섯, 운지버섯, 차가버섯, 꽃송이버섯, .. 더보기
머위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입니다. 여러분도 '시간이 참 빠르다'라고 느끼신 적이 있으신지요? 얼마전 읽었던 책에 따르면 사람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뇌 의 연산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떨어져서 젊었을 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동일한 시간에 해당하는 일이라도 더 빨리 지 나가는 것으로 인식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그러는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ㅜ.ㅜ 앞으로는 신체와 같이 피지컬한 환경이 떨어진다해도 마음만은 언제나 행복하게 갖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봄나물의 대표인 "머위 이야기" 입니다. 1. 머위?! - 봄나물인 머위는 산채류의 하나로 계절감을 주는 요리나 찬류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하 며, 주로 논둑, 밭둑, 습지 등 수분.. 더보기
겨우살이 이야기 안녕하세요? 세이네이처 입니다. 요즘들어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더욱 보람있는 삶을 살기 위해 아침마다 하루의 계획을 세우 며 일과를 시작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신가요? 인생에 한 번 밖에 오지 않는 매 순간 현명하고 슬기롭게 보내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겨우살이 이야기" 입니다. 1. 겨우살이?! - 유럽 서남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인 겨우살이는 참나무·물오리나무·밤나무·팽나무 등에 기생하는 식물입니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다육질이며 바소꼴로 잎자루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지는 둥글고 황록색으로 털이 없으며 마디 사이가 3∼6cm라고 합니다. 꽃은 3월에 황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노.. 더보기
새싹채소 이야기 안녕하세요? 포근한 오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오랜만의 여유로움을 느끼는 화요일 오후입니다. 식품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릴까 고민하다가 새싹채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작지만 알찬 영양소 덩어리, 오늘의 주제는 "새싹채소 이야기"입니다. 1. 새싹채소?! - '새싹채소'란 씨앗에서 싹이 튼 어린 떡잎이나 잎 또는 줄기를 먹는 채소를 말합니다. 여러분은 풋사과나 풋귤 등 풋과일이 완숙과일보다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이야기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실제로 대두분 사실이며, 이것은 채소에도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새싹채소는 씨앗에서 싹이 나와 약 5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를 말하는데, 싹이 틀때 식물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더보기
늙은호박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문득 달력을 봤더니 할로윈(Halloween)이더라구요. 그래서 할로윈과 연 관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할로윈은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어린이 축제입니다. 그리스도교 축일인 만성 절(萬聖節) 전날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로 본래 핼러윈은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 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할로윈데이가 되면 각 가정에서는 호박에 눈 · 코 · 입을 파서 잭오랜턴(Jack-O’-Lantern)이라는 등을 만들고, 검은 고양이 나 거미 같이 핼러윈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장식물로 집을 꾸밉니다. 아이들은 괴물이나 마녀, 유령으로 분장한 채 이웃 집.. 더보기
코끼리마늘(Elephant Garlic) 이야기 주말내내 쏟아지던 장마비도 이젠 한바자욱 뒤로 물러갔습니다. 오늘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 영양권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한여름의 날씨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번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도 같이 시작될 생각되는군요. 타지에 가시더라도 충분한 수분섭취와 건강관리 잊 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조금은 생소한 이름인 "코끼리마늘(Elephant Garlic)"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코끼리마늘? - 코끼리마늘은 백합목 백합과에 속하는 커다란 크기의 구근작물로 마늘을 닮은 생김새에 학명은 ‘알리움 암펠로프라숨 (Alliumampeloprasum)’입니다. 유전학적으로는 같은 백합과에 파와 같은 생김새를 가진 리크(leek)의 일종이나 그 형태 가 일반 마늘에 비해 월등히 크고, 마늘과 흡사하.. 더보기
피칸(Pecan) 이야기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잔뜩 찌푸린 하늘과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불쾌지수가 높을 것 같네요. 일이 잘 안 풀리시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한발자욱 물러서서 웃고 다시 시작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견과류 종류 중 한가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피칸(Pecan)"!! '피칸'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되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1. 피칸(Pecan)? - 피칸은 가래나뭇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의 열매입니다. 피칸은 북아메리카 원주민인 알곤킨족 언어로 ‘파칸(paccan)’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으며,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수천 년 동안 피칸을 먹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칸은 최초의 유럽 정착민이 발을 딛기 오래전에 이미 지금의 조지아 .. 더보기
콜리플라워(Cauliflower) 이야기 오늘의 두번째 포스팅 주제는 '꽃양배추'라고 불리우며 볶음, 조림, 튀김, 스튜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식재료로 쓰이는 "콜리플라워(Cauliflower)" 이야기입니다. 1. 콜리플라워(Cauliflower)?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풀, 콜리플라워는 양배추를 뜻하는 라틴어(caulis)와 꽃을 뜻하는 영어 'flower'가 합쳐진 이름입니다. 원산지는 유럽 지중해 연안으로 16세기에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재배가 되기 시작했고 국내에는 1970년대 후반 부터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철은 가을부터 다음해 이른 봄까지 빈틈없이 촘촘하게 소화가 붙어 있어 전체적으로 둥글며 색은 되도록 하얀 것이 좋다고하며 떫은맛이 강하므로 데쳐서 요리됩니다. 2. 콜리플라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