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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이야기 요즘 재래시장이나 마트를 다니다보면 많은 과일 중에 유독 눈에 띄는 새빨간 아이가 있습니다. 일년 중 초여름에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6~7월이 제철인 산딸기 입니다. 예전에 등산다닐 때 산딸기를 많이 따 먹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산딸기에 대한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산딸기? - 산딸기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는 낙엽 관목입니다. 나무딸기·산딸기나무·흰딸·참딸이라고도 불리우며,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밑에서 싹이 돋아 커다란 군집으로 발달하며, 줄기 전체에 가시가 있습니다. 생육환경은 햇볕 이 잘 들어오는 양지에서 자라며, 키는 약 2m이고, 잎은 길이가 8~12㎝, 폭은 4~7㎝이고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거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잎 뒷면.. 더보기
마카 이야기 사무실로 나오는 길... 햇빛이 따갑게 느껴지는 무더운 하루가 예상되는 아침입니다. 올 여름은 폭염지수가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더운 날이 계속되면 가장 먼저 체력저하가 걱정되실 거 같아서 오늘은 마카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1. 마카? - ‘페루의 인삼’으로 불리는 마카가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마카는 기원전 16세기 무렵부터 안데스의 원주민들은 마카를 재배하기 시작했으며, 귀했기 때문에 물물교환을 할 때 쌀이나 옥수수, 콩 등과 바꾸는 데 썼고 약으로도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1843년에 서양인으로는 최초로 뮐하우젠 출신의 식물학자인 빌헬름 게르하르트 발퍼즈가 마카를 발견해 학명을 붙였습니다. 생장 습성과 크기 등은 친척 관계에 있는 무, 순무.. 더보기